1일, 주인민검찰원은 ‘민생 수호 검찰(检护民生)’ 특별행동 소식공개회를 열고 올해 2월 이래 전 주 검찰기관이 전개한 ‘민생 수호 검찰’ 사업 성과를 통보했다.
그에 따르면 올해 2월 최고인민검찰원이 상부로부터 하부에 이르기까지 ‘민생 수호 검찰’ 특별행동을 전개하기로 결정한 이래 주인민검찰원은 연변의 사회, 민생, 검찰 상황과 결합하여 조치를 현지화하여 기소 지원‘록색통로’ 건립, 농민공 급여 데이터플랫폼 등 34개 구체사업에 가담하고 “연변주인민검찰원 ‘민생 수호 검찰’ 특별행동 실시방안”을 제정하여 전 주 검찰기관의 ‘민생 수호 검찰’사업을 실속있게 추진했다.
대중이 주목하고 수요하는 곳에 ‘민생 수호 검찰’사업이 뒤따르도록 했다. 전 주 검찰기관은 농민공, 미성년자, 로인 등 중점계층에 주목하며 민사지원 기소사건 302건, 미성년자 침해사건 56건을 처리하고 양로기구의 식품안전 위해 및 로인 합법적 권익 침해 행위 14건을 해결했으며 농민공 로동보수 268만원을 회수했다.
민생경제에 초점을 맞추면서 우리 주 ‘문화관광+의료미용’ 산업군 구축, ‘연길의료미용타운’ 경제발전전략 조력, 식품의약품안전검찰사업 강화를 둘러싸고 불량의약품 저장 소굴 5곳을 짓부시고 각종 의약품 1만 5791상자를 압수했으며 관련 사건 58건, 관련 인원 292명을 처리했다. ‘가짜 저질 농업물자 타격’ 전문행동을 통해 9건, 16명을 심사하고 기소했으며 ‘대출사기’범죄를 엄하게 타격하고 외국 관련 통신네트워크 사기범죄사건 처리 특별행동을 통해 186명의 체포를 비준했는데 관련 사건 금액이 4.9억원에 달했다.
개인정보 안전에 대한 사법보호 강도를 지속적으로 높이면서 장백산풍경구 개인정보보호 검찰감독 특별행동을 벌려 악의적으로 티켓을 사재기하는 등 문제를 정돈하고 공공리익 보호에 주목하면서 발해시기 유적지 연변변방담벽보호 특별감독을 적극 전개했는데 청차관 구간은 이미 성급 특별복구자금 500만원을 획득했다. 또한 영웅렬사 보호 분야 공익소송사건을 립건, 처리하고 관할구역내 39곳의 렬사기념시설을 보수하고 정비했다. 생태환경보호에 주목하며 법에 따라 불법수렵, 람벌 등 환경자원을 파괴하는 범죄행위를 처벌하여 75건, 133명을 심사, 기소하고 ‘검찰장+전장’제도를 통해 경작지 파괴 불법범죄행위를 중점적으로 단속하여 21건, 25명을 심사, 기소함으로써 경작지 ‘비농업화’를 단호히 억제하고 경작지 ‘비식량화’를 엄격하게 통제했다. 사법구조에 주목하며 법률, 소송, 사회 구조 및 상주 심리상담사 등 심리구조를 지원하여 피구호자가 일괄식 구조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미성년자돕기’ 등 각종 사법구조사건 28건을 처리하고 사법구조자금 33.8만원을 지급했다.
마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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