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안도현 장백산문화박람성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교양실천기지가 정식으로 가동되였다.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통전부 부장인 석기화가 가동식에 참가했다.
안도현 장백산문화박람성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교양실천기지는 안도현 명월진 서남부에 위치해있으며 총부지면적이 6만 8000평방메터에 달하고 실외와 실내 두 부분으로 구성되였다. 실외 장백산문화박람성 부분은 주제조각, 문화부각벽, 청동복도 등 다양한 요소를 융합시킨 독특한 방식으로 장백산의 력사문화 이야기를 서술했고 실내 장백산문화진렬 부분은 서문, 주제형상벽, 전시구역, 결속어 등 여러 부분으로 나누어 안도현의 력사변천, 항일련군 사적, 무형문화유산과 신시대 당의 민족사업에서 이룩한 력사적 성과 등을 집중적으로 전시했다.
최근년간 안도현은 주당위, 주정부의 강력한 지도하에 시종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을 주선으로 삼고 여러 민족 인민을 단합, 인솔해 함께 분투, 전진하면서 안도현의 경제, 사회 발전과 민족단결진보의 장엄한 장을 엮어나갔다. 올해 안도현은 연변주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1핵8익’ 전역 체험구 건설을 적극 추동하고 힘을 모아 장백산문화박람성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교양실천기지를 구축함으로써 여러 민족이 함께 창조한 장백산의 력사문화를 전승, 발양하고 안도현이 경제, 사회 발전과 민족단결진보 사업에서 이룩한 풍성한 성과를 잘 보여주었다.
안도현은 향후 교육실천기지를 잘 활용해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사업을 ‘유형적이고 감각적이며 효과적’으로 추진하여 여러 민족의 광범위한 왕래, 교류, 융화를 더한층 촉진할 계획이다.
전해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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