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춘시는 우세자원을 충분히 발굴하고 현장교양 정품지점을 지속적으로 구축하면서 중심사업과 간부대오 건설 수요를 중심으로 간부 교양훈련의 질과 능률을 부단히 끌어올리고 있다.

홍색자원 우세에 초점 맞춰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추진

훈춘시는 대황구당사전시관, 방천촌  등 홍색자원 우세와 다민족 집거 특점에 의탁해 전국 최초의 흥변부민행동 시범촌인 방천촌의 내재적 가치를 가일층 발굴하고 토자패, 룡호각 등 지점을 련결하여 ‘당성교양+민족단결+흥변부민’ 교양 우수로선을 구축했다. ‘천리 변강에 나붓기는 당기’,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등 내용을 ‘동방 제일촌’ 옛 마을 건설에 통합시켜 독특한 훈춘 특색의 홍색 현장교양 브랜드를 구축했다. 올해부터 이미 방천촌 토자패, 국계비, 룡호각 등 교양지점 8곳을 건설하여 70여차례 교양수업을 조직하고 4000여명을 양성함으로써 변강 여러 민족의 깊은 교류 왕래, 교류, 융화를 촉진했다.

독특한 구역 우세에 초점 맞춰 간부교양 현장교양의 새로운 기준 구축

훈춘 동북아다국전자상거래산업단지 등 중점대상을 중심으로 여러 부문으로 구성된 교육과정 연구개발소조를 내오고 길림성당위 당학교 및 연변주당위 당학교와 대학의 우수한 교원을 초청하여 수업 평가에 참여시킴으로써 ‘시범구 귀감’ 등 정품수업을 구축했다. 또한 교원 부족 등 문제에 대비해 업무골간을 지속적으로 영입하고 연변대학, 길림대학 등 대학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교원대오를 강화함으로써 현장교양에 첨단 경제지식과 실무경험을 제공했다. 동북아다국전자상거래산업단지를 중심으로 훈춘통상구, 권하통상구, 종합보세구 등 현장교양지점 건설을 기획하여 개방발전시스템 강의체계를 점차적으로 구축했다. 현재까지 다국전자상거래와 관련된 지역외 양성반 60여차례 조직했다.

변경문화관광 우세에 초점 맞춰 국방과 애국주의 교양 최전선 구축

G331 연변개방관광 대통로 건설과 변경선이 긴 훈춘의 특성을 결합하여 오대징기념광장을 개조, 승격했으며 ‘나의 청춘은 변강에’ 등 주제교양을 전개하고 오대징 정품수업을 적극적으로 개발하여 국방과 애국주의 교양을 폭넓게 전개했다.

전문소양을 갖춘 우수한 전문교원 11명을 선발한 후 현장교육 지점에 상주해 ‘국방주제’, ‘애국주제’ 현장교양을 실시하고 계층, 전공, 분야별 정밀화 관리모식을 리용해 향진 기층 간부와 서부계획 대학생자원봉사자 등을 교원대오에 편입시켰다. 현재 루계로 40여차례의 수업을 실시하고 이를 통해 4300여명 간부를 양성함으로써 광범한 간부와 대중들이 변강의 안전과 공고를 위해 더욱 큰 힘을 이바지하도록 지속적으로 격려했다.　 

상항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