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0월부터 돈화시 농기부문은 로후 농기구 페기, 갱신 사업을 다그쳐 추진하고 농기구 페기, 갱신 보조정책을 지속적이고 효과적으로 실시하여 200대의 로후 농기구를 페기, 갱신하게 된다.

료해한 데 따르면 올해 돈화시에서 페기, 갱신할 농기구는 주요하게 뜨락또르, 파종기, 벼이앙기, 련합수확기 등이 포함되고 있는데 돈화시는 로후 농기구 페기, 갱신 조치를 통해 전 시 농업기계장비 구조의 조절, 개선을 다그치고 농업기계 업계의 기술 진보와 산업 승격을 추동하며 농업발전의 질과 효익을 모두 제고하게 된다.

최근, 돈화시 장덕물류단지 남측에 위치한 연변신우유한회사 농기계 해체작업 현장에서 일군들은 페기 처분할 농기구의 모델, 발동기 번호 등 정보를 확인한 뒤 해체작업을 시작했다. 돈화시 농기부문의 사업일군은 현장에서 기술지도를 하면서 페기한 농기계의 발동기, 앞뒤 차축 등 주요 부품의 페기작업을 잘하도록 감독하는 동시에 사진을 남겨 페기절차의 규범성과 투명성을 보장했다.

돈화시농업종합행정집법대대 농기해체감독관리중대 중대장 채종강은 “지금까지 올해에 페기, 갱신할 200대의 로후 농기구의 보조금이 모두 도착했다. 보조표준은 농기구 모델에 따라 1500원에서 3만원 사이에 달한다.”고 말했다.

　　형옥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