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약재산업의 건전한 발전에 강력한 장비 지지 제공해야
전국중약재기계화수확기술교류세미나서 지적

2024-11-27 08:53:04

얼마 전 농업농촌부 농업기계화본소는 감숙성 정서시 롱서현에서 전국중약재기계화수확기술교류세미나를 개최했다. 회의는 중약재생산의 기계화 단점과 난관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하는 현장 견학, 교류 세미나를 통해 중약재재배 기계화 발전의 사고방식과 조치를 분석하고 제기함으로써 그 견본기계의 숙성과 산업화 응용을 추진하는 것을 취지로 하였다.

현재 우리 나라에서 인공 재배하는 림상 상용 중약재는 191종으로 그 재배면적이 5337만무, 생산량이 531만톤에 달한다. 재배지역이 넓고 종류가 교목류, 관목류, 등본(藤本)류, 초본류 등으로 다양하며 서로 다른 종류마다 재배방식이 크게 다르다. 주로 구릉산구에 집중적으로 재배되여 기계화 생산에서 어려움이 큰데 특히 낮은 기계화 수준으로 생산능률이 낮고 원가가 높다. 초보적인 추산에 따르면 우리 나라 중약재생산의 종합기계화률은 약 43%, 기계화 재배와 수확은 각기 비교적 낮은 수준인 24%와 29%에 불과하였다.

최근년간 중약재생산 주요 성들에서는 본고장 약재 생산 특징과 사용하는 기구, 장비의 상황에 비추어 전형적인 중약재 품종의 제반 과정 기계화 생산모식과 전형사례를 륙속 총화하고 추출하여 발표하고 시범을 틀어쥐면서 우리 나라 중약재의 기계화 발전을 강력히 추진하였다.

농업농촌부 농업기계화본소 부소장 류소위는 각지 농기계감정보급기구, 과학연구단위, 대학, 생산기업, 업종협회 등에서 협력을 강화하여 생산, 학습, 과학연구의 심층적인 융합을 추진해야 한다고 제기했다.

첫째로 중약재생산의 제반 과정 기계화의 협동 발전을 강화해야 한다. 지역품종의 단일화, 재배면적의 규모화와 재배관리에서 기계화에 적합해야 한다는 리념에 따라 중약재 육모, 재배, 가공 등 주요단계에서 농기계 영농기술, 시설농토, 우량종자에 우수한 재배방법의 협동발전을 추진하고 밭갈이, 파종, 관리, 수확의 일체화를 추진하여 근경류 중약재와 꽃, 잎, 과실류 중약재의 기계화 발전을 전면 촉진해야 한다.

둘째로 생산, 학습, 과학연구, 보급, 응용의 일체화 융합을 강화해야 한다. 중약재재배 규모가 작고 기구의 요구 차이가 큰 특징에 비추어 육성을 통해 일련의 지역특색의 산업화 시범기지와 응용장면을 구축하고 중약재재배에서 심경, 정량파종, 전자동 이식, 수확 등 관건단계를 대상한 장비의 연구 개발 및 생산, 시범 응용, 숙성 및 보완, 보급 검증을 가속화함으로써 생산, 과학연구, 보급, 응용의 일체화한 융합을 실현하고 단점을 보완해야 한다.

셋째로 신질 생산력으로 기계화 발전을 견인해야 한다. “수확으로 재배를 확정하고 기계와 영농기술을 융합시키며 제반 과정을 기계화를 한다.”는 사고방식에 따라 중약재생산의 재배 정밀화, 물·비료 일체화, 생산 표준화를 추진해야 한다.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인공지능기술 등을 대표로 하는 신질 생산력을 추진하여 기계화의 혁신발전을 이끌고 중약재생산의 제반 과정 기계화의 고능률화, 지능화, 록색화를 점차 실현함으로써 우리 나라 중약재산업의 건전한 발전에 강력한 장비 지지를 제공해야 한다.

회의 당일 롱서현 중약재재배기지에서 10여개 농기계기업이 30여대(세트) 기구로 반하, 패모, 맥동, 황기, 당삼, 당귀 등 근경류 중약재 재배의 밭갈이, 정지, 재배, 수확 등 단계를 대상해 기계화 작업 시범을 보였다. 

농민일보

来源:延边日报
初审:金麟美
复审:郑恩峰
终审:
 
  •  
  • 많이 본 기사
  • 종합
  • 스포츠
  • 경제
  • 사회

주소:중국 길림성 연길시 신화가 2호 (中国 吉林省 延吉市 新华街 2号)

신고 및 련락 전화번호: 0433-2513100  |   Email: webmaster@iybrb.com

互联网新闻信息服务许可证编号:22120180019

吉ICP备09000490-2号 | Copyright © 2007-

吉公网安备 22240102000014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