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이래, 돈화시 안명호진 양목촌은 당지부에서 합작사를 이끌어나가는 것을 통해 특색산업을 힘껏 발전시키고 1, 2, 3차 산업의 융합발전을 추동하여 촌집체, 촌민 소득 모두 증가되도록 했다.

지난 2021년 8월에 설립된 돈화시 양목일신재배양식전문합작사는 초기에 55가구 촌민이 주식에 가입을 했는데 주식 총액이 100만원에 달했다. 합작사의 수익을 더한층 높이기 위해 1차, 2차, 3차 산업 융합발전 모식을 취하기로 결정하고 잡곡농작물 재배와 가공, 잡곡전병공장의 기업화 운영, 고급 민박집 운영 등 방식을 통해 촌민들을 이끌고 소득을 증가했다.

몇년간, 양목촌은 합작사를 통해 선진적인 농업 기술과 설비를 인입하여 농산물의 생산량, 품질을 높인 동시에 판매경로도 적극 확대하고 여러 기업과 합작관계를 맺음으로써 농사가 잘되고 판로가 있으며 수익이 증가되도록 했다. 이외에 합작사는 당지의 자연자원과 인문경관을 리용하여 향촌관광을 발전시키고 더욱 많은 관광객들을 흡인할 계획도 세우고 있다.

지금까지 돈화시 양목일신재배양식전문합작사의 수익이 13만원에 이를 예정인데 합작사의 설립은 촌민의 취업문제를 해결한 동시에 주변 산업의 발전을 견인하고 선순환의 경제생태를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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