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호가복이 주신소국을 찾아 래방군중을 접대하고 현장에서 신소문제의 해결을 조률, 추동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인민신소사업을 강화하고 개진할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사상을 깊이 관철, 시달해야 한다. 인민의 난제를 해결하고 당의 근심을 덜어주는 중대한 정치책임을 진정으로 짊어지고 래방군중을 가족처럼 대하고 군중소구를 집안일처럼 여기는 것을 견지하며 진심으로 군중의 걱정과 어려움을 해소하여 군중들이 신소사항 해결에서 당위, 정부의 관심과 배려를 느끼게 해야 한다.
호가복은 주신소국 회의실에서 연길시, 도문시 당위 정부 및 주 직속 관련 부문 주요책임자들과 함께 선후하여 세차례에 나눠 래방군중을 접대하고 사안의 경위를 상세하게 료해하고 문제의 근원을 정리 및 분석했으며 현장에서 해결방법을 연구하고 인내심 있게 질의에 답변해줬다. 그는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속지 당위 정부 및 관련 부문에서는 책임을 분명히 하고 조률 협력을 강화하며 실행 가능한 조치, 방법을 함께 연구, 작성하여 군중이 반영한 문제가 하루속히 해결될 수 있게 해야 한다. 한가지 일로부터 다른 것을 미루어 짐작하는 것을 견지해야 한다. 동종 사안을 착실하게 정리하여 ‘한건의 일’을 해결하는 데로부터 ‘한가지 일’을 해결하는 데로 전변함으로써 신소사업의 질과 능률을 확실하게 제고하고 사회의 불만정서를 효과적으로 해소하며 사회대국의 안정을 확실하게 수호해야 한다.
호가복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신소사업은 자발적으로 찾아온 군중사업이며 대중의 념원과 소구를 료해하고 사업의 부족점을 찾아내며 사회치리를 더 잘 개선하는 중요한 경로이다. 각급 당위, 정부는 군중의 ‘걱정’을 사업의 ‘관심사’로 간주하고 법과 규정에 따라 군중의 합리한 소구를 타당하게 해결하여 군중들이 공평한 인격대우를 받고 권익이 효과적으로 보호받고 있음을 느끼게 해야 한다. 원천에서의 모순 해소를 착실하게 추진해야 한다. 신소사업의 중심을 원천예방과 전단 해소에 두는 것을 견지하고 여러 경로로 사회 상황과 민의를 수집하고 상시적으로 모순분쟁을 조사해내는 제도, 기제를 보완하며 다양한 모순 분쟁을 제때에 정확하게 파악하여 빠른 개입, 조률과 처리, 해소를 실현함으로써 최대한으로 문제 모순을 기층에서 해결하고 맹아상태에서 제거해야 한다. 장기간 해결되지 않은 사안의 해결을 힘써 틀어쥐여야 한다. 장시기 미해결 신소 사안을 전면적으로 파악하고 류형별 정리, 사안별 분석을 견지하여 문제의 근원을 정확하게 찾아내 목적성 있는 시책을 실현함으로써 장기 미해결 신소 사안이 제대로 처리되고 총량이 줄어들기만 할 뿐 늘어나지 않게 확보해야 한다. 법과 규정에 따른 문제 해소를 견지해야 한다. 법치궤도에서 분쟁을 멈추고 법률의 틀 안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견지하고 법치방식으로 모순 분쟁을 해결하고 리익관계의 균형을 잡는 데 능해야 하며 대중이 법률, 규정과 절차에 의존하면 공정하고 효과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느끼게 함으로써 법에 따라 사무를 취급하고 어려운 일을 만나면 법을 찾으며 문제 해결에서는 법을 적용하고 모순해결에서는 법에 의존하는 량호한 분위기를 형성해야 한다. 온라인 신소 사안에 대한 조사와 해소를 잘해야 한다.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사회상황과 민의를 료해하는 것을 배우고 실시간으로 온라인 여론을 파악하며 온라인 동적 정보에서 제때에 조짐성, 경향성, 행동성 신소 문제를 포착하여 가장 빠른 시간 안에 확인, 처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호가복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신소문제마다 대중의 기대와 믿음을 담고 있고 지도간부의 책임담당과 사업능력을 검증한다. 각급 지도간부 특히 주요 책임자들은 인민군중의 일상생활과 안위를 시시각각 마음에 두고 군중의 질고에 진심 어린 관심을 돌리고 군중의 일상생활을 진심으로 걱정하며 애정과 책임감을 갖고 군중의 합리한 소구를 해결해야 한다. 지도간부 신소접대, 현장답사 제도를 엄격하게 시달해야 한다. 상시적으로 신소를 접대하고 능동적으로 현장을 답사하며 ‘만사에 해결법이 있고 문제는 해결해야 한다’ 결심과 태도로 신소사안 해결을 이끌어 일련의 미해결 시간이 길고 관련 범위가 넓은 ‘해결이 어려운 문제’, ‘장시기 미해결 문제’의 해결을 추동해야 한다. 래방군중을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접대해야 한다. 군중의 소구를 참을성 있게 경청하고 손수 처리하고 관련 분야에 이첩하여 처리하며 독촉과 검사를 강화하는 등 방식으로 래방접대 과정이 민의를 료해하고 민원을 해소하며 민심을 응집하는 과정이 되게 해야 한다.
주급 지도자 주금성, 권대걸, 주당위 관련 부비서장, 주 직속 관련 부문 및 연길시, 도문시 관련 부문 책임자들이 각기 상기 활동에 참가했다.
류전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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