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부터 27일까지 부성장 곽령계가 빈곤퇴치 난관돌파 성과 공고, 확장과 향촌진흥의 효과적인 련결, 인삼산업의 고품질 발전, 인삼검측기구의 규범적 운영, 인삼시장 건설 운영 등 사업과 관련해 우리 주에서 조사연구했다.

곽령계는 선후하여 룡정시 동성용진 동명촌 량전백세현대농업과학기술산업단지 프로젝트, 국가인삼록용제품품질감독검사중심, 길림인삼유한회사, 연변한공방건강제품유한회사, 연변붕정인삼교역시장을 찾아 인삼산업발전 관련 상황을 조사연구했다. 가는 곳마다 곽령계는 인삼 재배, 제품 가격 책정, 품질 검사, 판매 경로 등 상황을 상세하게 물어보고 각 단위 책임자와 친근하게 이야기를 나누었다. 곽령계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길림성의 인삼산업은 이미 ‘초급, 심층, 정밀’ 가공 체계와 식품, 약품, 보건품, 화학제품, 생물제품 5대 계렬의 제품 체계를 형성하여 산업 고품질 발전 단계에 처해있다. 표준화, 규범화 재배를 보급하여 인삼제품의 원천 품질안전을 보장하고 검측 감정 결과의 진실성과 신뢰성의 최저선을 견결히 수호하여 길림성 인삼제품의 검사, 검측 공신력을 제고해야 한다. 판매 경로를 확장하고 온라인, 오프라인 제품에 대해 과학적으로 위치를 확정하고 가격을 책정하며 소비시장의 수요와 정확하게 련결하고 소비자의 접수능력을 충분히 고려하여 인삼산업의 지속 가능한 량성발전을 실현해야 한다.

“가정수입은 얼마입니까? 생활보장, 병원 진찰과 진료가 불편하지 않습니까? 또 어떤 저희가 해결해드려야 할 어려움이 있습니까?…” 곽령계는 선후하여 룡정시 동성용진 동성용촌의 빈곤해탈호 박인숙, 황정희의 집을 찾아 이들의 가정생활과 소득보장 상황을 상세하게 알아보았다. 두 빈곤해탈호가 비록 로동능력이 약하지만 가정의 인당 소득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는 매우 기뻐하며 진, 촌 간부들에게 항상 대중의 일상생활을 마음에 두고 관련 정책을 시달하여 대중이 생산, 생활 중에 부딪친 실제적인 어려움을 확실하게 해결하고 기본민생보장의 최저선을 확고히 지켜낼 것을 요구했다.

부주장 소경량이 조사연구에 동행했다. 

정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