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화시 관지진 적달취촌은 당지부가 주도한 합작사를 련결 고리로 삼고 합작사의 경영우세와 선도우세를 충분히 발휘하면서 촌민들을 조직하여 함께 발전하도록 함으로써 촌집체와 촌민들 사이에 리익련결 기제를 형성하고 공동번영의 길을 개척하고 있다.
2024년 적달취촌당지부가 주도하는 돈화시 령부재배양식업전문합작사는 촌민들과 협의를 맺고 토지 40헥타르와 기계봉사 80헥타르를 위탁받았다. 추수기간 합작사는 대형 련합수확기를 리용하여 촌민들의 옥수수를 수확하여 촌민들의 비용 지출을 낮추었을 뿐만 아니라 촌민들의 취업문제를 해결하고 치부의 경로도 개척했다.
촌민들의 생산문제를 해결한 후 합작사는 또 촌민들의 식량판매난 문제를 연구, 해결하기 시작했다. 2024년 합작사는 관련 부문과 관지진 당위와 정부의 도움과 지지하에 50만원을 투입하여 량식건조설비실을 새로 건설하고 촌과 중개인이 공동으로 경영했다.
전문합작사의 선도하에 많은 농민들이 관념을 바꾸어 자신의 토지를 합작사에 임대하고 본인도 합작사에서 일하며 돈을 벌어 ‘2중 급여’를 받았을 뿐만 아니라 년말에 배당금도 받게 되였다.
료해한 데 따르면 올해 합작사는 25만원의 수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 적달취촌은 농업 규모화, 기계화 및 전문화 생산을 통해 농업생산 수익을 극대화하였을 뿐만 아니라 촌민들과 촌집체의 이중 증수를 실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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