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리 11월 27일발 신화통신 기자 소아탁] 2024—2025 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가 11월 27일에 여러 경기가 치러졌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강팀인 리버플팀이 홈장 관건적인 경기에서 2대0으로 지난 회 우승팀인 레알 마드리드팀을 이겨 5련승의 전과로 계속 1위를 유지했다. 상태 부진에 시달리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팀은 2승 3패로 잠시 24위에 있어 자칫하면 도태될 위기에 있다.
이번 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는 새로운 경기제도를 도입했다. 제1단계에 36개 팀이 점수에 따라 순위를 매기고 앞 8개팀이 직접 16강에 진입한다. 그리고 9위부터 24위까지의 팀들은 추가경기를 치러 나머지 8개의 16강 석위를 다투며 25위부터 36위까지는 도태된다.
이번 시즌에서 최적의 상태를 보이고 있는 리버플팀은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 현재까지 완승을 유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국내 리그에서도 성적 1위를 달리고 있다.
반면 레알 마드리드팀은 선수들이 상병으로 시달리면서 곤혹을 겪고 이다. 이날 경기에서 보르지스 주니어와 호드리드 시우바 등 여러명의 주력이 결장하고 공격 중임을 짊어진 음바페의 상태가 별로여서 경기에 어려움이 컸다. 결국 이날 경기에서 리버플팀은 2대0으로 레알 마드리드팀을 이기며 완승을 계속 질주했다.
다른 한 경기는 도르트문트팀과 GNK 디나모 자그레브팀 사이에 진행되였는데 도르트문트팀이 원정경기에서 3대0으로 이겨 잠시 성적 4위에 올랐다.
이날 또 다른 한 경기에서 화란 갑급 강팀인 에인트호번팀이 홈장에서 경기 87분까지 샤흐타르 도네츠크팀에 0대2로 뒤처진 상황에서 기적같이 3대2 역전승을 거두었다.
기타 경기에서는 릴팀이 원정경기에서 2대1로 볼로냐팀을 이기고 모나코팀이 홈장에서 2대3으로 벤피카팀에 패해 성적 2위의 기회를 놓쳤으며 유벤투스팀이 원정경기에서 애스턴 빌라팀과 0대0으로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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