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성 특색식품산업군집에 입선하게 되여 아주 영광스럽다. 한식부의 특색제품을 널리 알리고 우리의 제품이 전국 나아가 전세계로 판매되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 이번에 이름을 올린 연길시 민속특색식품산업군집의 30개 기업중 하나인 연변한식부민속식품유한회사의 마케팅경리 리가희는 연길시의 특색식품산업의 발전은 현지의 독특한 지역우세와 민족문화의 덕분인 동시에 각급 정부 부문의 부축, 인도 덕분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연길시공업및정보화국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지방특색과 식품산업의 융합을 촉진하기 위해 연길시는 인삼, 민족식품, 보건식품 특색을 살리고 현지의 민속특색식품을 분석, 발굴했으며 과학적이고 합리한 산업발전계획을 세우고 산업군집의 발전 방향과 목표를 명확히 했다. 관련 부문은 여러차례의 좌담회와 선전활동을 조직하고 업계 전문가를 초청하여 기업에 선진적인 생산기술과 관리경험을 전수했다. 기업 협력에 다리를 놓아주고 식품기업과 택배물류기업, ‘새 서시장’ 온라인플랫폼, ‘다국전자상거래플랫폼’을 조직하여 좌담, 교류를 했다. 성중소기업발전촉진봉사중심의 전문자금을 쟁취하고 연길시 량질 특색제품 생산, 수요 접목 활동을 조직했다. 전 시 14개 식품가공기업을 조직하여 심수 SIAL시야국제식품및음료전람회에 참가하여 식품가공기업의 시장 확대에 조력했다.
한겨울 연변한식부민속식품유한회사의 생산작업장은 분주하다. “현재 회사는 김치, 떡, 랭면, 온면 등 7대 계렬, 100여종의 민속특색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리가희의 소개에 따르면 정부부문과 기업의 공동노력으로 한식부는 작은 가공부로부터 민속특색식품회사로의 화려한 변신을 실현했다. 현재 80여개의 점포가 있고 T몰, 경동, 알리바바 등 전자상거래플랫폼에 입주했다. 2025년 한식부의 목표는 점포의 수량을 기존의 토대에서 20% 늘이고 한식부를 전국 지명브랜드로 성장시키며 연길의 민속특색식품을 전국, 전세계에 판매하는 것이다.
연길의 민속특색식품중에서 인삼은 아주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근년에 연길시는 자원우세에 립각하여 표준화 재배를 보급하고 규범화 기지 건설을 추진했으며 인삼 선두기업을 힘써 육성했다. 이번에 연길시민속특색식품산업군집에 입선한 길림성풍의건강과학기술집단이 그중의 하나이다.
“제품 연구개발 실력을 높이고 대중 보건제품을 더 많이 출시하며 연길시의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 길림성풍의건강과학기술집단 부총경리 염예형의 소개에 따르면 26년간 경영해온 기업으로서 2000여헥타르의 인삼기지, 4000여헥타르의 토특산재배기지가 있고 10만급 GMP 국제 표준화 생산 정화 작업장과 여러갈래의 독일 수입 생산라인을 건설했다. 다년간의 혁신, 연구개발을 거쳐 산하에는 300여가지의 제품이 있고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연길시공업및정보화국 부국장 전위영은 연길시는 길림성 중소기업 특색산업군집 선정을 계기로 민속특색식품산업에 대한 부축을 강화하고 브랜드 육성 강도 향상, 시장경로 확대, 제품 품질 제고 등 조치를 통해 민속특색식품의 브랜드 영향력을 높이며 연길시 경제발전의 새로운 엔진을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소옥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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