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일과 4일, 섬서성관광풍경구협회 고찰조 일행은 룡정시를 찾아 관광풍경구 협력 운영, 관광 연예 제작, 전역 관광 기획, 관광 대상 투자 등 관련 면에 대해 현장 조사를 펼쳤다.

고찰기간 섬서성관광풍경구협회 비서장 당철은 고찰조를 이끌고 개산툰진, 삼합진, 비암산문화관광풍경구, 성수룡산건강양생신성 등 곳을 방문해 룡정시의 민속문화, 문화관광산업 발전 등 상황을 상세히 료해했다.

계약식에서 두 지역의 관련 부문 책임자들이 각기 해당 지역의 관광 자원 개요, 관광산업 발전 등 상황을 소개했고 두 지역의 문화관광산업 대표가 각기 각자 분야의 특색을 결합하여 소통하고 교류하면서 량측의 추가 협력에 대해 론의했다.

이 밖에도 룡정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과 섬서성관광풍경구협회는 문화관광산업 공동발전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섬서성관광풍경구협회－룡정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 관광산업발전 협력 기본 협의서’를 체결했다. 협의서에 따르면 량측은 실제 상황과 결합하여 관광자원 개발과 통합을 강화하고 상호 추천과 상호 관광을 전개하며 견학관광, 양생 및 휴양 협력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량측 관광지 및 관광 상품의 보급을 추동함으로써 관광산업발전 협력, 련동 기제를 형성한다. 동시에 룡정시는 섬서성관광풍경구협회의 선진 경험과 자원에 의탁해 전국 문화관광 우수 지역을 기준으로 대상 건설, 인력 양성, 두뇌집단 공유 등 분야에서 심층 협력을 전개함으로써 문화관광 시장의 발전을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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