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스트래스클레이드대학교와 우리 나라 청화대학교의 과학자들은 련합으로 개척성 3D 인쇄기술을 개발해 력대 가장 작은 인체 미세혈관을 성공적으로 만들어냈다. 이러한 진전은 과학자들에게 일종의 새로운 약물테스트 방법을 제공함으로써 동물사용 약물 테스트의 력사를 종결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관련 론문은 일전 국제학술지 《독일 응용화학》 최신호에 발표됐다.
동물실험으로는 약물에 대한 인간의 반응을 정확하게 예측할 수 없다. 하여 연구일군들은 더 진실한 인체실험기제 개발이 절박히 수요되였는데 미세혈관이 바로 그중 가장 중요한 일환이다. 미세혈관은 조직건강을 유지하는 관건적 소혈관으로서 그 굵기가 사람의 머리카락과 비슷하다. 최신 연구에서 그들은 일종 특수한 류형의 DNA히드로겔(水凝胶)을 생물윤활제로 하고 3D로 력대 가장 작은 인체 미세혈관을 인쇄해냈는데 그 직경이 겨우 70미크론이다.
연구진에 따르면 복잡한 혈관망 구축은 더 두꺼운 신체조직을 만드는 데 아주 중요하다. 두꺼운 신체조직을 만드는 것은 조직공정과 재생의학 령역의 중대한 도전이다. 그들의 최신 전략은 실험실 안에서 인체공정조직이나 미형 기관을 생산해내는 참신한 경로를 개척했다. 만약 대규모로 인체조직을 인쇄할 수 있다면 더 복잡한 약물선별 플랫폼을 만들 수 있고 이는 궁극적으로 약물테스트에서 완전히 동물을 포기하는 데 유조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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