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 제7기 ‘미육 꿈 이루기’ 공익활동 마감

2025-01-03 07:09:44

일전, 연길시 제7기 새시대 ‘진달래홍’ 문예자원봉사 학교 진입 ‘미육 꿈 이루기’ 공익강습활동 수료식이 연길시 소영진중심소학교에서 있었다.

수료식에서 소영진중심소학교 합창단의 아이들은 교복을 입고 붉은넥타이를 매고 선생님의 연주를 따라 노래로 청춘의 선률을 해석하며 합창의 독특한 매력과 량질의 미육성과를 보여줬다.

새시대 ‘진달래홍’문예자원봉사 학교 진입 ‘미육 꿈 이루기’ 공익강습활동은 주문학예술계련합회가 2021년부터 시작했고 ‘경전을 계승함에 있어서 미육이 선행’을 교학리념으로 하면서 학기마다 중소학생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미육강습을 실시하고 있다. 음악, 무용, 미술, 서법, 연극, 곡예, 민간문예, 시사 등 중화 전통문화 강습을 포함하고 있는데 주로 향촌, 편벽한 지역 학교의 학생을 강습 중점으로 하면서 ‘상시화’, ‘장기화’로 중국 전통문화 보급을 실현하고 청소년문화예술 소양과 인문 소양을 전면 끌어올리는 것을 취지로 하고 있다. 지금까지 해당 활동은 이미 전 주에서 7기를 전개했고 350여 수업시간을 무료로 했으며 연인수로 2만 4000여명의 학생들이 중화 전통문화 예술 강습을 받았고 량호한 사회효익을 거뒀다.

2024년 9월초부터 시작된 활동에서 연길시문학예술계련합회는 연길시 서예가협회, 음악가협회 성원을 초청하여 선후하여 소영진중심소학교, 조양천진광화소학교에서 활동을 전개하고 소영진중심소학교를 도와 84명의 합장단을 조직하여 학생들에게 미육의 무대를 만들어주고 예술소양을 향상시켰다. 

소옥민 기자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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