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강삼각주─유럽 ‘최단 시간’ 직통 항로 신규 개통
절강성 녕파 주산항과 독일 빌헬름스하펜 항구를 오가는 직통 항로가 새로 개통되였다. 이는 장강삼각주와 유럽간의 가장 빠른 항로이기도 하다.
절강항만물류그룹 관련 책임자의 소개에 따르면 녕파 주산항─빌헬름스하펜 항구 로선은 환승이 필요없는 직항 로선이며 26일 만에 화물 운송이 가능하다. 기존 항로에 비해 운송기간이 약 12일 단축된 것으로 알려졌다.
녕덕시대 신에너지과학기술회사 측은 “이번 항로의 개통으로 중국 국내 리튬배터리기업이 균형 잡힌 운송 시간과 비용을 선택할 수 있게 되였다.”며 “공급사슬 유연성을 확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절강항만물류그룹 회장 손설군은 “녕파 주산항─빌헬름스하펜 항구 직항 로선은 매월 한차례 운항되며 향후 고객 수요에 따라 운항 편수를 늘여 더 많은 기업에 편리한 물류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화사
来源:延边日报
初审:金麟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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