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주 16기 인대 5차 회의 1차 전체회의가 끝난 후 첫번째 ‘대표통로’가 연변로동자문화궁에서 열렸다. 7명의 인대대표는 현장에서 보도매체 기자와 면대면 소통하면서 새시대 분투자들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하고 직무수행에 관한 속마음을 마음껏 담론하고 적극적으로 건언 헌책하면서 단결 분진의 힘을 결집했다.

“기층 사회구역에서 온 인대대표로서 저는 시시각각 대중이 가장 관심하고 가장 직접적이며 가장 현실적인 문제를 잘 해결하는 것을 념두에 두고 ‘일로일소’에 주목하며 인민을 위해 힘써 봉사함으로써 ‘일로일소’의 아름다운 삶을 수호해나갈 것입니다.” 가장 먼저 ‘통로’에 오른 주인대 대표이며 연길시 북산가두 단영사회구역 당위 서기 겸 주임인 왕숙청은 새로운 한해 사회구역 전체 사업일군들을 이끌고 사회구역의 우세역할을 잘 발휘하면서 관할구역 련맹단위의 힘을 모아 여러 민족 주민들이 해결을 바라는 급하고 어렵고 걱정하는 문제를 힘써 해결함으로써 관할구역 대중들이 보다 충분한 획득감, 보다 지속적인 행복감, 보다 보장이 있는 안전감을 느끼도록 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인대 대표이며 대당길림발전유한회사 훈춘열에너지분회사 당위 서기, 집행리사인 뢰강은 정부사업보고에서 “‘물, 바람, 빛’ 집약우세를 개발, 리용해 수소에너지 발전의 새로운 발전을 선점한다.”는 제기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 그는 전통적인 에너지기업으로서 전력분야 기업이 갖고 있는 특유의 기술, 관리, 인재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여 신에너지 개발 건설을 전개하여 신에너지분야에서 품질이 가장 좋고 효익이 가장 우수한 대상을 실질적인 발전성과로 전환함으로써 가장 경제적이고 합리적인 에너지산업 배치로 지역경제의 건전한 발전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사업보고는 올해의 발전임무를 명확히 함과 아울러 구체적인 조치를 제기하였는데 우리들로 하여금 연변의 미래발전에 신심으로 차넘치게 했다.” 주인대 대표이며 도문시문화관 무용수인 김향란은 “최근년간 우리 주는 광범한 문예사업일군들이 시름 놓고 창작하고 문학예술의 정상에 오르도록 격려함과 동시에 문예사업일군들에게 보다 높은 표준과 요구를 제기했다.”며 “문예분야의 기층 대표로서 문예사업을 잘하는 책임감과 사명감을 더욱 강화하고 작품의 정신적 에너지, 문화적 내포와 예술적 가치를 끊임없이 끌어올려 우리 주 문화사업 발전에 힘을 이바지할 것”이라고 표했다.
대회 소집은 주인대 대표이며 돈화시총공회 당조 서기인 류준화를 일층 고무시켰다. 그는 “정부사업보고는 우리 주 경제발전의 새로운 형세를 정확하고 과학적으로 연구, 판단했는바 돈화시총공회는 고품질 발전에 주목하며 높은 자질의 산업로동자 대오를 양성하고 로력모범장인학원의 역할을 발휘하며 돈화시 기간산업을 둘러싸고 일터 기능훈련, 기술경연 등 활동을 전개하고 로력모범정신, 로동정신, 장인정신을 널리 고양하면서 전 시 종업원들이 돈화의 고품질 발전을 추동하는 가운데서 공훈을 세우고 업적을 쌓도록 이끌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1년간, 전 주 제반 사업은 거족적인 진보를 이룩하고 문화관광산업은 활기차게 발전하여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다.” 주인대 대표이며 길림성중백문화관광투자유한회사 리사장인 진가리는 기업의 미래 발전에 신심이 가득했다. 그는 “인대대표로서 적극적으로 기층에 심입해 여러 업종의 요구와 문제점을 료해하고 힘써 건언 헌책함과 아울러 기업을 이끌고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면서 “2025년 중백문화관광은 룡문양심려관, 스키장, 발해승경체험구를 중점적으로 건설하여 관광객들이 당나라 발해국문화의 독특한 매력을 느끼게 하고 비암산문화관광 내포를 끌어올려 연변 문화관광산업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는 주인대 대표로서 직무를 수행한 첫해로서 나는 대표의 권리와 의무를 충분히 수행하고 제반 회의의정 심의에 적극 참여하여 대중을 위해 직무를 수행하고 목소리를 낼 것이다.” 주인대 대표이며 길림룡흠약업유한회사 총경리인 활철은 이번 회의에 참가하면서 당면 연변지역 약재재배가 분산되고 판매경로가 원활하지 않은 현황에 비추어 연변 중약재 재배자원을 재조합할 데 관한 건의를 갖고 왔다면서 지역산 중약재 가격공간을 늘여 재배업자들의 리익을 보장하고 그들의 재배열정을 격려함으로써 우리 주 중약재산업의 발전을 떠밀어나가는 데 조력할 수 있기를 바랐다.
주인대 대표이며 왕청현 대천가두 행복사회구역 당총지 서기 겸 주임인 서숙연은 “정부사업보고의 과거 성과 총화는 실사구시적이고 미래 사업 계획이 구체적이고 실시 가능한바 인민을 위한 당과 정부의 마음을 충분히 구현했다.”고 하면서 “‘두 회의’ 정신을 참답게 시달하고 당건설을 선도로 한 공동건설, 공동운영, 공동향수의 사업사로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가면서 인민대중의 절실한 리익에 초점을 맞춰 사회구역 운영의 새로운 모식을 탐색하고 정성을 다해 주민들을 위해 좋은 일을 하고 실제적인 일을 함으로써 관할구역 주민들의 획득감, 행복감, 안정감을 지속적으로 끌어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30분 가까운 인터뷰 및 질문과 답변에서 대표들은 핵심을 정확하게 제시하고 진심을 담아 설명하고 간곡한 마음으로 건의함으로써 ‘대표통로’가 진정으로 인대대표들이 대중과 련결하고 대중에게 다가가는 련심교로 되게 했다.
장애려 기자
- 많이 본 기사
- 종합
- 스포츠
- 경제
-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