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인 홍경은 돈화시대표단의 분조심의에 참가했다.
홍경은 대표들의 발언을 경청하고 돈화시가 경제, 사회 발전에서 거둔 성적을 충분히 긍정했으며 정부사업보고를 둘러싸고 대표들과 교류했다. 홍경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돈화시는 전 주의 중요한 산업 집결구, 경제 발전의 중요한 성장극, 지역 발전의 중요한 새로운 중추, 록색 발전의 중요한 시범구인바 전 주의 고품질 발전 배치에서 중요한 지위를 차지하고 있다.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분명히 하고 정력과 자원을 산업 집결과 산업사슬 연장에 집중시키며 실물경제에 중점을 두고 투자유치 질과 효과를 높이며 전력으로 지역산업 발전의 새 엔진을 만들고 현역 경제 발전의 선두주자가 되여야 한다.
홍경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돈화시는 동북지역의 중요한 록색청정에너지 산업기지를 건설하는 목표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 양수에너지축적, 풍력발전 등 대상 건설을 다그치고 수소에너지 발전의 새로운 경주로를 선점하며 응용장면의 혁신을 잘 틀어쥐고 미래 에너지산업의 새로운 경영형태, 새로운 모식을 다그쳐 육성하며 상류와 하류를 이어주는 산업사슬을 적극적으로 배치하여 발전, 저장, 제조 및 응용을 포함하는 전반 산업사슬의 신에너지 산업군집을 다그쳐 형성해야 한다. 의약산업에서의 돈화시의 선발우세를 잘 발휘해야 한다. 중점 의약기업들이 생물의약분야에 진출하여 발전하도록 격려하고 인삼과 그 새로운 기술의 의약분야에서의 응용과 보급을 추동하며 현대 중약과 화학약품의 생산능력을 다그쳐 방출하고 길림성 나아가 전국적으로 중요한 의약산업기지로 건설해야 한다.
장비제조업의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 시장 개척을 강화하고 업계에서의 우위를 유지하며 전력으로 장비제조업의 군집발전을 지지해야 한다. 군민융합의 전략기회를 단단히 틀어쥐여야 한다. 군민융합의 심층 발전 수요를 향도로 하는 것을 견지하여 다양한 종류, 다양한 경로, 다양한 층차의 군민융합 산업봉사체계를 다그쳐 구축해야 한다. 동북지역의 량식 우세와 연변의 생태농업, 민족식품 우세에 충분히 의탁해야 한다. 시장을 원활하게 하고 가공하여 부가가치를 높이는 데 공을 들이며 시장주체가 능률적이고 집성된 가공체계를 구축하도록 인도하며 특색우세가 있는 현대 농업군집을 육성하여 농업의 현대화로 농업, 농촌 현대화의 새로운 장을 열어야 한다. 동북3성의 중심지대에 위치한 우세를 리용하는 것을 연구하고 ‘림기경험’을 학습, 참고하여 동북을 복사하는 물류중심을 건설해야 한다. 사람을 핵심으로 하는 신형 도시화를 적극 추동하고 도시와 진의 조화로운 발전을 촉진하며 소비시장의 규모 확대, 승격을 실현하여 도시 주민들의 소비잠재력을 충분히 방출시켜야 한다. 대표들이 정부의 제반 사업을 한결같이 관심, 지지하고 적극적으로 건언 헌책하며 대중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함께 연변 경제의 안정적이고 건전한 발전과 사회의 안정과 질서를 촉진하기를 희망한다.
차건위, 류암지, 송춘래가 토론에 참가했다.
왕길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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