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입막음 비용’ 사건서 무조건 석방 판결 받아
[뉴욕 1월 10일발 신화통신] 미국 뉴욕주 대법원 법관 후안 머천트는 10일 미국 대통령 당선인 트럼프가 련루된 ‘입막음 비용’ 사건에서 트럼프를 중범죄자로 선언했지만 조건없이 석방한다고 판결을 내렸다.
판결에 따르면 트럼프는 수감을 면했으며 벌금이나 집행유예도 받지 않았다. 머천트는 판결을 선독할 때 비록 미국 대통령에 대한 이례적인 법률적 보호가 기타 요소들을 뛰여넘었지만 이러한 보호는 ‘범죄의 엄중성을 낮추지 않을 것이며 어떠한 방식으로든 범죄를 정당화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는 화상방식으로 선고공청회에 출석했으며 자신은 무고하다고 완강히 주장했다.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复审:郑恩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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