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곤, 전 미군 참모장련석회의 의장 밀리 안보대우 박탈

2025-01-30 15:14:01

[북경 1월 29일발 신화통신] 28일, 신임 국방장관 피터 헤스세스가 전 미군 참모장련석회의 의장 마크 밀리의 안보대우를 박탈하고 그의 기밀 취급 허가를 정지 시켰다고 미국 국방부 대변인 요한 율리오트가 밝혔다. 앞서 미국 폭스 뉴스는 이날 이른시간에 정부 관원의 말을 인용해 상기 명령을 내린 것 외에도 헤스세스는 또 심사위원회를 설립하여 밀리가 미국 대통령 트럼프의 1기 재임 기간에 '군 지휘 시스템'을 훼손한 행위를 조사하도록 요구했으며 밀리의 퇴역 때의 군계급을 4성 상장에서 중장으로 강등시킬 계획이다고 보도했다.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 산하 '쿠드스군' 려단 지휘관인 카심 술레이마니가 2020년 미군의 공습으로 사망하자 이란이 보복을 다짐했다. 이후 미국 정부는 밀리 등 관료에게 보안을 제공했다. 밀리는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참모장련석회의 의장을 맡았다. 임기는 트럼프와 바이든 행정부를 넘나들었다. 밀리는 언행으로 트럼프를 여러 차례 화나게 했다. 트럼프는 '반역죄'로 그를 사형에 처하겠다고 위협하기도 했다.  트럼프은 지난 20일 취임 선서를 하자마자 바이든 행정부 시절 관리들에 대한 징계에 나섰다. 그는 21일 자신이 만든 소셜 플랫폼 '리얼 소셜 (real social)'에 수천명의 바이든 정부 관원을 '해임'할 것이라고 발표했으며 특히 밀리의 국가기반시설고문위원회 직무의 해임을 언급했다.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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