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량호한 발전태세 이어질 전망
일전 중국자동차공업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 나라 자동차 생산·판매가 모두 3128.2만대, 3143.6만대를 돌파했는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기 3.7%, 4.5% 늘어났다. 그중 신에너지 자동차의 생산·판매가 각기 1288.8만대, 1286.6만대에 달해 그 전해보다 각기 34.4%, 35.5% 늘어났다.
“자동차산업의 전환템포가 빠르다. 지난해 생산과 판매 량이 모두 안정 속에서 진보를 가져왔는데 강력한 발전강성과 활력을 나타냈다.” 중국자동차협회 부비서장 진사화는 이같이 말하면서 특히 신에너지 자동차가 쾌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소개에 의하면 지난해 우리 나라의 승용차 생산·판매는 각기 2747.7만대, 2756.3만대에 달했는데 그 전해보다 각기 5.2%, 5.8% 늘어났다. 승용차의 생산·판매는 꾸준히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자동차 소비의 기본 틀을 안정시킴에 있어서 적극적인 역할을 해내고 있다.
그중 중국 토종브랜드 승용차의 판매량이 전체에서 65.2%를 차지해 그 전해보다 9.2%포인트 올랐다.
진사화는 “일련의 정책출범이 시행되면서 자동차시장의 잠재력이 일층 방출되고 있다. 올해 우리 나라 자동차시장은 안정 속에서 량호한 발전태세가 이어질 것으로 자동차 생산·판매가 계속하여 성장세를 보일 전망이다.”고 분석했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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