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2월 17일발 신화통신 기자 김정] 16일, 영국 수상 스타머가 영국은 필요시 우크라이나에 부대를 파견하려 한다고 표했다.
스타머는 16일 저녁 영국 《데일리 텔레그래프》 사이트에 게재한 서명글에서 “영국은 우크라이나 안전보장사업을 다그치는 면에서 주도적 역할을 발휘하려 하고 있다. 이는 우크라이나군대에 대한 더한층 되는 지지를 포함한다. 영국은 이미 적어도 2030년 전까지 매년 우크라이나측에 30억파운드를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이는 (영국이) 필요시 우리 자신의 부대를 파견하여 우크라이나의 안전보장을 위해 기여할 준비를 잘함과 아울러 달갑게 기여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위기가 격화된 후 영국 지도자는 우크라이나에 부대를 파견하는 것을 고려한다고 공개적으로 태도를 표명한 적이 없다. 스타머는 이에 앞서 영국부대가 로-우 충돌이 결속된 후 우크라이나 안전을 수호하는 데 참여할 수 있다고 말했었다.
스타머를 포함한 유럽 지도자들은 17일 프랑스 빠리에서 우크라이나 등 문제와 관련해 긴급회담을 가지게 된다. 스타머는 16일의 서명글에서 우크라이나의 안전을 수호하는 것은 바로 유럽대륙의 안전을 수호하고 영국의 안전을 수호하는 것이라며 유럽은 우선 국방지출의 증가를 포함한 행동을 일층 강화하여 자신의 안전수요를 만족시켜야 하는바 자신은 빠리회담에서 유럽 국가들에 이 “매우 명확한 메시지”를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타머는 동시에 “미국의 안전보장은 (유럽의) 항구적인 평화에 지극히 중요하다. 그것은 미국만이 (로씨야 대통령) 푸틴이 재차 공격을 발동하는 것을 저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으며 자신이 “앞으로 며칠내에” 미국 대통령 트럼프를 회견하게 될 것이라고 피로했다. 이 밖에 그는 우크라이나는 반드시 우크라이나문제 협상테블에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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