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 인구 경외 이주 계획 강제로 집행 안 해”

2025-02-25 08:25:35

미국 대통령 트럼프 강조


[워싱톤 2월 22일발 신화통신 기자 등선래] 일전 미국 대통령 트럼프가 자신은 가자지구의 팔레스티나인을 요르단과 애급 등 국가로 이주시키는 계획을 ‘강제적으로 집행’하지 않을 것이지만 이런 방식을 여전히 ‘추천’한다고 표했다.

21일, 트럼프는 미국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요르단과 애급이 자신의 제의에 따라 가자지구의 팔레스티나인을 받아들임과 아울러 안치하는 것을 거절했는데 이런 태도와 처사에 “조금 놀랐다.”고 말했다.

트럼프는 가자지구 팔레스티나인을 전이시키는 계획은 “정말 실행할 만하다. 하지만 나는 이를 강제로 집행하지 않을 것이다. 그저 수수방관하며 이렇게 추천할 따름이다.”고 말했다.

1월 25일, 트럼프는 가자지구를 ‘텅 비우는’ 구상을 제기하면서 애급과 요르단이 가자지구에서 오는 팔레스티나인을 받아들임과 아울러 안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언론은 아랍국가를 포함한 국제사회의 강렬한 반대와 비판을 받았다.


来源:延边日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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