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억류된 팔레스티나측 인원 석방 연기

2025-02-25 08:25:35

[예루살렘 2월 23일발 신화통신 기자 빙국예 왕탁륜] 팔레스티나 이슬람저항운동(하마스)이 거듭 규정을 위반한 데 비추어 이스라엘은 본래 22일에 진행하려던 억류된 팔레스티나측 인원에 대한 석방배치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23일 새벽 이스라엘 총리판공실이 밝혔다.

이스라엘 총리판공실은 한 성명에서 하마스가 ‘억류된 이스라엘측 인원을 모욕하는’ 경축 의식을 여러차례 진행함과 아울러 억류된 이스라엘측 인원을 리용하여 ‘선전’했기에 이스라엘은 본래 22일에 억류된 팔레스티나 인원을 석방하려던 배치를 무기한 연기하기로 결정했으며 다음번 이스라엘측 인원이 순조롭게 석방되고 또한 하마스가 다시는 ‘모욕의식’과 같은 행동을 하지 않는다면 관련 석방절차를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스라엘 타임즈》의 보도에 따르면 22일 하마스는 억류된 이스라엘 인원을 석방할 때 의식을 진행했으며 여전히 억류되여있던 2명의 이스라엘 인원에게 현장에서 의식을 관람하고 ‘선전영상’을 찍게끔 핍박했다. 이스라엘측은 이에 대해 강렬한 불만을 드러냈으며 이는 억류된 인원에 대한 모욕이자 휴전협의를 위반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이스라엘 총리판공실이 발표한 성명에 따르면 현재 아직도 63명이 가자지구에 억류되여있다. 현단계 휴전협의에 따르면 하마스가 다음주에 억류되여있던 인원의 시체 4구를 이스라엘측에 반환하게 되는 반면 이스라엘은 대응되는 수의 팔레스티나 죄범을 석방하게 되는바 이는 또한 해당 단계 휴전협의에서의 마지막 인도작전이 될 것이다.

来源:延边日报
初审:南明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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