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과 발트해 국가들 우크라이나 나토 가입 행정 계속 지지

2025-02-26 07:37:34

[끼예브 2월 24일발 신화통신 기자 리동욱] 24일, 우크라이나와 북유럽, 발트해 국가들이 우크라이나 수도 끼예브에서 련합성명을 발표하여 북유럽과 발트해 국가들은 확고부동하게 우크라이나를 지지하며 우크라이나가 유럽련맹에 가입하는 것을 지지하고 우크라이나─유럽─대서양 일체화 및 우크라이나 나토 가입 행정을 계속 지지한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인테르팍스의 24일 보도에 따르면 당일 우크라이나 대통령 젤렌스키는 핀란드, 라뜨비야, 리뜨바 대통령 그리고 단마르크, 에스또니야, 이슬란드, 노르웨이, 스웨리예 정부 지도자와 함께 끼예브에서 련합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은 공정하고 지속적인 평화를 실현하기 위해 우크라이나와 유럽 국가는 반드시 앞으로의 모든 협상에 참가해야 하며 우크라이나의 안전은 반드시 강력한 보장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명은 우크라이나위기의 결과는 유럽과 대서양 너머 안전에 근본적이고 지속적인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며 각측은 계속하여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지를 강화할 것임을 거듭 표명했다고 밝혔다. 동시에 성명은 유럽은 반드시 지도력을 보여줘야 한다면서 “우리는 지금 모든 나토 성원국과 유럽련맹 성원국과 협력하여 실력으로 평화를 실현하고 있다.”고 밝혔다.

성명에 따르면 북유럽과 발트해 국가들은 이미 우크라이나에 260억유로를 넘는 군사적, 재정적, 인도주의적 원조를 제공했으며 우크라이나에 더욱 많은 지지를 제공할 것임을 약속했다. 이런 지지에는 방공과 탄약 원조, 우크라이나 국방공업에 대한 더욱 많은 투자, 우크라이나군에 제공하는 군사 장비와 훈련이 포함된다. 성명은 또 계속하여 로씨야에 대한 제재를 강화할 것이라고 표했다.

  우크라이나위기가 심화된 지 3년이 되는 때에 젤렌스키는 24일 끼예브에서 ‘우크라이나 지지’ 정상회담을 열었다. 회의에는 북유럽과 발트해 국가들을 포함한 여러 나라 지도자들이 참석했다. 회의는 주요하게 우크라이나에 대한 원조, 로씨야에 대한 제재, 우크라이나를 위한 안전보장 제공, 우크라이나─유럽─대서양 일체화 행정 등 의제에 대해 토론했다.

来源:延边日报
初审:南明花
复审:郑恩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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