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술이 나날이 발전함에 따라 이전에는 감지하기 어려웠던 작은 병변도 이제는 정확하게 탐지할 수 있다. 결절은 그중 하나이며 이것이 현재 결절환자 수가 증가하는 핵심 요인이다. 결절과 류사하게 낭종과 근종의 검출률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대부분 양성 병변에 속하며 듣기에는 걱정스럽지만 실제로는 몸에 미치는 영향이 비교적 제한적이다.
극소수의 결절만이 악화의 위험이 존재하며 이러한 결절이 발견되면 의료수단이 신속하게 개입하여 악화의 가능성을 차단해야 한다. 그러나 환자는 종종 질병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여 문자 그대로의 의미, 인터넷 정보 또는 다른 사람의 설명만으로 병세를 리해하고 오해를 하는 경우가 많다. 결절을 례로 들면 많은 사람들이 이를 암과 밀접하게 련결시켜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암에 걸릴 것이라는 과도한 불안감에 휩싸일 수 있다.
사실 결절을 마주할 때 너무 긴장할 필요는 없다. 대부분의 결절은 양성이며 일상생활에서 조절에 주의를 기울이고 정기적인 추적관찰을 잘하면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체내에 결절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식이조절이 매우 중요하다.
아래 결절의 크기를 키울 수 있는 세가지 음식과 결절을 작게 할 수 있는 두가지 음식을 소개한다.
◆결절이 커지는 음식
심층가공 식품
쏘세지를 례를 들면 빠른 현대생활에서 편리함은 사람들이 추구하는 목표가 되였지만 무의식적으로 건강에 숨겨진 위험을 내포하고 있다. 음식으로 말할 때 심층가공 식품이 많아지면서 복잡한 료리 없이 봉지를 개봉하여 바로 먹거나 간단히 가열하여 먹을 수 있어 사람들의 편의에 대한 요구를 크게 충족시켰다. 그러나 이러한 류형의 식품 뒤에는 위험요소가 숨겨져있다. 장기간 섭취하면 혈관, 위장 및 간에 손상을 줄 수 있다. 체내에 결절이 있는 사람의 경우 결절이 더 성장하도록 촉진할 가능성이 더 크다.
절인 식품
쏘세지를 제외하고 절인 식품, 말린 과일, 육포 등 심층가공 식품은 당도가 너무 높거나 염분이 기준치를 초과하여 섭취를 조절해야 한다. 갑상선 결절과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 있는 과요드 식품은 단순한 갑상선 결절 환자의 경우 절대 금기가 아니다. 그러나 갑상선 결절과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 공존할 때 요드 함량이 높은 식품의 섭취를 조절하는 것이 특히 중요하다. 너무 많은 요드는 갑상선의 정상적인 분비를 방해하여 결절의 성장을 촉진한다.
해산물과 십자화과 야채와 같은 음식
결절은 갑상선, 유방, 페 등 부위에 흔히 발견되며 그중 페결절의 발병률이 상대적으로 높다. 페에 결절이 있는 사람은 가능한 차거운 음식을 피해야 한다. 이러한 종류의 음식은 페기능을 약화시키고 페질환 환자의 회복을 방해하며 간접적으로 페 결절의 성장을 가속화할 수 있다. 수박, 멜론, 감, 게 등 랭한 음식은 먹지 말아야 한다.
◆결절이 작아지는 음식
민들레
민들레와 같이 야생에서 자라는 평범한 산나물은 여러가지 효능을 내포하고 있다. 건강지식의 광범위한 보급으로 사람들의 리해는 계속 깊어지고 관련 연구도 증가하고 있다. 연구에 따르면 민들레 추출물은 잠재적인 항암 효과가 있으며 이 결론은 더 많은 실험적 검증이 필요하지만 사람들에게 그 가치를 인식시키기에 충분하다. 체내에 결절이 있는 사람의 경우 민들레를 먹으면 결절의 소산에 도움이 된다. 동시에 적당량을 섭취하면 인체 독소의 대사를 촉진할 수 있어 페결절 환자의 경우 페 부담을 줄이고 페를 보호할 수 있다.
고구마
고구마는 주식으로 사용되여 탄수화물의 과도한 섭취를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인체에 풍부한 영양을 보충할 수 있다. 고구마에 함유된 케르세틴성분은 항염 효과가 있다. 결절의 생성은 염증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므로 아침에는 찐 고구마를 먹고 저녁에는 고구마로 죽을 끓여 먹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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