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주부녀련합회, 연길시부녀련합회는 연길시취업봉사국과 련합하여 녀성전문초빙회를 조직했다.
초빙회 현장에서 68개 기업이 864개 일터를 제공하였는데 교육, 인터넷, 금융, 봉사 등 다양한 분야가 포함되였다. 부동한 녀성군체의 직업발전 수요에 따라 주부녀련합회는 ‘어머니 일터’, ‘녀대학생 일터’, ‘아름다운 공방’, ‘아르바이트 일터’ 등 4대 특색전문구역을 내왔다. 이외에 현장에서는 세무지도, 법률원조와 직업지도를 제공하고 연길시세무국, 연길시시장감독관리국, 연길시사법국 등 부문의 사업일군이 현장에서 구직자들에게 정책 설명과 선전자료 발부 등 봉사를 제공했다.
피복면을 확대하기 위해 이번 초빙회는 생방송의 형식을 취하여 현장에 올 수 없는 구직자들도 기업의 정보를 알도록 했다. 일터정보를 자문하러 온 서씨 녀성은 “이번 녀성전문초빙회를 통해 육아중인 녀성에게 알맞는 일터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 아이를 돌보면서 소득도 있으니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통계에 따르면 이날에 1000명에 가까운 구직자들이 현장을 찾은 가운데 428명이 현장에서 초보적인 취업의향을 달성했다.
글·사진 장애려 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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