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북경시위생건강위원회에서 소집한 2025년 로령건강사업회의에 따르면 올해 북경시 료양치료돌봄 (安宁疗护) 침대가 1800개에 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북경시의 로인건강봉사 능력이 지속적으로 강화되였다. 현재 672개의 로인우호형 의료기구가 있으며 2급 및 그 이상 종합성 병원 로인의학과 설립 비률이 86.7%에 달한다. 전 시 로인건강관리 봉사률이 70%에 달하고 연 236만 7000명의 로인에게 봉사를 제공했다.

지난해 북경시에 8개의 료양치료돌봄중심과 11개의 로인돌봄중심이 새로 설립되고 루계로 20개의 료양치료돌봄중심과 32개의 로인돌봄중심이 전환 건설을 완수했으며 구(区）급 ‘두개 중심’이 전면 피복을 실현했다. 3년간의 노력 끝에 전 시에 료양치료돌봄 봉사를 제공하는 의료기구가 20개 미만이던 데로부터 100개 가까이로 증가하고 료양치료돌봄 침대수가 50개 미만이던 데로부터 1400여개로 증가했다. 전 시  로인돌봄원(중심, 역)은 30개 미만에서 158개로, 침대는 약 1600개에 달했다.

북경시위생건강위원회 해당 책임자는 올해 북경시는 로인돌봄중심, 료양치료돌봄중심 전환 건설을 통해 부분적 의료기구의 침대 자원을 활성화하고 침대 사용률을 높이며 로인 장기간돌봄과 료양치료돌봄의 봉사 공급을 제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동시에 로인질병 진단치료 봉사를 제고하고 2급 이상 종합병원 로인의학과 건설을 추동하여 올해말까지 로인의학과 설치 비률을 90% 이상에 달하게 할 계획이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