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도문시인재부화단지 건설현장에 들어서니 100여명의 일군들이 작업에 바삐 돌아치고 있었다.

이 대상은 총부지면적이 3.08만평방메터, 총건축면적이 3만평방메터에 달하고 2기에 나뉘여 건설하게 되는데 주로 인재부화청사, 인재숙사, 인재봉사중심, 기술인재사업실, 문화학당 등을 포함했으며 단지내 도로포장, 경관록화, 공용 부대 시설을 건설하게 된다.

“대상은 주로 건축장식과 실외 배관망, 도로, 록화 등 공사를 포함하고 있다. 현재 전체 진도의 60%를 진행한 가운데 올해 5월까지 나머지 장식 공사를 마무리하고 사용에 투입할 계획이다.” 시공측 대상경리 황명의 소개에 따르면 대상이 완공되면 350명의 숙박, 양성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다.

도문시인재부화단지 기반시설 건설 대상은 도문시 대상 건설의 중요한 부분이다. 올해 도문시는 104.8억원을 투입해 중점대상 106개를 실시할 계획인데 그중 신축 대상은 71개, 지속건설 대상은 35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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