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식품은 절대 약품이 아닙니다.”
“현재 시중에 정품과 비슷한 가짜제품들이 많습니다. 구매할 때 꼭 표식을 잘 보고 구매하길 바랍니다.”
13일, ‘3.15 국제 소비자권익일’을 맞으며 룡정시 룡문가두 전진사회구역에서는 룡정시시장감독관리국 집법일군들을 초청하여 주민들에게 보건식품에 대한 과학적인 지식, 가짜상품 식별, 전신인터넷사기 등에 대해 강의했다.

집법일군들은 현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보건식품과 약품 사이의 구별점을 설명해주고 보건식품에 대한 주민들의 그릇된 생각을 바로잡아주었으며 가짜를 식별하는 능력을 강의하면서 보건식품으로 약을 대체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보건식품 사기방지 지침 및 고소, 고발 방식과 경로를 상세히 알려주었다.
룡정시 룡문가두 전진사회구역 주민 김모는 이날 활동을 통해 보건식품과 약품의 구분에 관해 알게 되고 보건식품에 대한 인지능력을 제고시켰으며 리성적으로 보건식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되였다고 말했다.
룡정시 룡문가두 전진사회구역당총지 서기 장조룡은 “더욱더 많은 주민들이 보건식품을 옳바르게 료해하고 보건식품을 합리하게 선택하며 과학적으로 구매하고 갖가지 사기 및 허위선전 등 함정을 멀리하도록 하기 위해 활동을 마련하였다.”며 “보다 많은 주민들이 3.15 소비자 권익일에 대해 료해하고 리성적으로 소비하며 보건식품외 소비자권익을 침해하는 문제점에 봉착하면 즉각 관련 부문에 신고할 것”을 부탁했다.
김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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