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연길시정부에서 소비의 경제 견인 역할을 충분히 발휘시키고 대중 생활에 혜택을 제공하고저 300만원을 투입해 의류 구매를 보조키로 했다.

‘다채로운 옷차림’을 주제로 3월 21일부터 3월 31일까지 열리는 이번 활동은 연길백화, 백리성 등 매장에서 보조금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구체적으로 다음과 같다.

300원(포함) 이상 600원 이하의 의류를 구매할 경우 70원을 보조받고 600원(포함) 이상 900원 이하의 의류를 구매할 경우 140원을, 900원(포함) 이상 1200원 이하의 의류를 구매할 경우 210원을, 1200원(포함) 이상 1500원 이하의 의류를 구매할 경우 280원을, 1500원(포함) 이상 1800원 이하의 의류를 구매할 경우 350원을, 1800원(포함) 이상 2100원 이하의 의류를 구매할 경우 420원을, 2100원(포함) 이상의 의류를 구매할 경우 500원을 보조받을 수 있다.

소비자는 상가에서 제출한 QR코드를 알리페이 앱으로 스캔한 후 결제하면 별도의 수령절차 없이 직접 해당혜택을 누릴 수 있다. 소비자 한명당 매 단계에서 최대 한번의 혜택을 향수할 수 있다.

　　전정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