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를 높이고 범위를 넓혀 ‘대규모 설비갱신과 소비품 이구환신’ 정책을 실시할 데 관한 국가의 결정과 배치를 관철, 시달하고 2025년 가전제품, 3C디지털제품 이구환신 보조금 정책이 민생에 정확하게 도달하도록 추진하며 ‘록색 저탄소’ 생활리념이 사람들의 마음속에 더욱 깊이 스며들게 하기 위해 21일 주상무국은 연길시 북산가두 단영사회구역 및 연길시 중점 가전, 디지털 제품 판매기업과 손잡고 단산광장에서 ‘혜민정책 사회구역 진입, 연길 록화 미화로 새로운 모습 변신’ 활동을 개최하여 록색소비 잠재력을 전면적으로 활성화하고 대중들이 정책 혜택을 마음껏 누릴 수 있도록 했다.

활동에서 신덕상업무역, 그리전기, 화생스마트가전, 중신통신, 굉위자동차무역 등 가전, 자동차 판매 등 기업은 ‘상가’를 주민 ‘문전’까지 옮겨와 주민들이 집 문 앞에서 혜민혜택을 누리게 했다. 판매원들은 사회구역 주민들에게 비데, 로보트청소기, 휴대폰, 태블릿, 전자시계 등 친환경 스마트가전 및 디지털 제품의 편리한 기능을 보여주면서 이구환신 보조금 정책을 선전하고 기업 혜택 전단지와 작은 선물을 배포했으며 가전제품 세척과 수리, 오래된 기기 회수, 휴대폰 무료 필름 부착 등 개성화 봉사를 제공함으로써 주민들이 ‘집앞’에서 스마트 가전제품, 가정용 제품을 체험할 수 있게 하고 실질적인 판매 전후 봉사를 제공했다.

주상무국 사업일군은 이번 활동이 대중에게 혜택을 줌과 동시에 기업에게 도움을 주어 상생을 실현하도록 했다면서 향후 정부와 기업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심화하고 정책지도와 시장주도를 함께 추진하며 인기 상권, 중점 사회구역, 대학, 기관 등을 주요장소로 가전제품 할인 판촉, 이구환신 선물 제공, 신형 자동차쇼 등 혜민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동시에 향진시장 개장일과 결부해 정책을 선전하고 자동차, 가전제품, 3C디지털제품, 홈 인테리어 기업이 선전에 참여하도록 각 현(시)을 지도해 이구환신 보조금 활동이 농촌시장에서 많이 알려지고 소비재의 갱신을 가속화함으로써 전 주 소비시장의 록색화, 지능화, 품질화를 추진하고 더욱 아름다운 저탄소 생활 정경을 구축할 것이라고 부언했다.

　　류흠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