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신용대출 1000만원까지
24일, 인력자원및사회보장부에서 일전 발부한 ‘금융으로 기업의 안정취업·일터확대에 대한 강도를 일층 높일 데 관한 통지’(이하 통지)에 따르면 기존의 령세기업을 기반으로 령세기업을 주체로 하는 자영업자 등을 안정취업·일터확대 관련 전문대출 지원 범위에 포함시킨다. 또 신용공여 한도를 높임과 동시에 령세기업의 신용대출을 최대 3000만원에서 5000만원까지 상향 조절했고 개인신용대출은 최대 1000만원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최근 몇년간 인력자원및사회보장부에서는 중국은행 분지행 기구와 협력해 안정취업·일터확대 전문대출을 실시했는데 이미 뚜렷한 효과를 가져왔다. 통지에서는 안정취업·일터확대 전문대출 신청 문턱을 낮추고 금리수준을 최대한으로 하향 조절했다. 특히 대출금리가 최대 4%를 초과하지 못하며 최저 2.9%로 조정했다. 이외, 통지에서는 또 ‘창업담보대출+안정취업·일터확대 전문대출’의 조합으로 합리적인 대출모식을 내놓음으로써 대출의 편리성을 일층 향상시켰다.
지난해 9월말까지 전국에 등록된 자영업자는 이미 1억 2500만명에 달했다. 전문가들은 관련 부문에서 내놓은 조치는 향후 더 많은 령세기업이 원가를 절감하고 경영부담을 줄여 더 많은 창업기업, 자영업자 등 경영주체를 육성하도록 추동해 취업을 일층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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