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연길시취업봉사국은 봉사 과정을 지속적으로 최적화하고 사업조치를 적극적으로 혁신하여 창업담보대출 지급 업무의 효과를 달성함으로써 경영주체의 혁신창업 활력을 자극하고 창업으로 고용을 촉진하였으며 지역경제 발전에 조력했다. 현재까지 연길시취업봉사국은 도합 1293만원의 창업담보대출을 지급하여 12개의 창업대상을 성공적으로 부축하고 87명의 취업을 추동했다.
연길시취업봉사국은 협력은행의 범위를 적극 확장하여 대출은행의 수를 8개로 늘이고 각 은행과 명확한 대출한도 목표를 달성함으로써 중소기업의 자금 조달에 충족한 자금지원을 제공했다. 창업자가 집을 나서지 않고도 최신 정책 배당금을 료해하도록 하기 위해 연길시취업봉사국은 뉴미디어플랫폼을 최대한 활용하여 틱톡생방송, 위챗 공식계정 등 채널을 통해 적극적으로 정책을 해석했다. 생방송 과정에서 사업일군들은 창업담보대출정책의 적용범위, 신청조건, 처리과정 등 핵심정보를 자세히 설명하여 창업자의 궁금증을 실시간으로 해결했다. 동시에 각종 온라인플랫폼에서 정책해석 문장, 신청절차 지침 등 내용을 폭넓게 발표하여 정책정보가 시간과 공간의 제한을 뛰여넘어 창업자에게 직접 전달되게 함으로써 정책과 창업자의 ‘령거리’ 접촉을 실현했다.
창업자가 자주 직면하는 융자난에 직면하여 연길시취업봉사국은 봉사능률을 높이고 내부 과정을 최적화하여 대출지급 주기를 단축했다. 련석회의제도를 구축하여 대출대상에 대해 대출전 련합심사를 실시함으로써 ‘다중 심사 통합’을 실현하고 대출심사 속도를 대폭 높였으며 대출지급 과정을 가속화하여 중소기업의 긴급한 자금 수요를 효과적으로 충족시키고 기업이 융자 과정에서 ‘가속 페달’을 밟도록 도와주었다.
400만원 창업담보대출을 성공적으로 쟁취한 연길시비천상업무역유한회사 총경리인 증범군은 “신청부터 대출을 받기까지 10개 사업일밖에 걸리지 않았다.”면서 이는 그의 자금난을 해소했을 뿐만 아니라 기업의 미래발전에 대한 자신감을 부여했다고 밝혔다.
류흠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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