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광핵그룹, 전력 공급량 2270억킬로와트시에 달해
1억 8700만톤 이상 이산화탄소 배출 줄여
중국광핵그룹이 발전설비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광핵그룹에 따르면 지난해 이 그룹의 산하 28대의 발전기는 안정적으로 운영되였으며 년간 전력 공급량은 2272억 8400만킬로와트시에 달했다. 운영중인 발전기와 건설중에 있는 발전기의 설비용량은 도합 5120만킬로와트시를 상회했다.
신규 사업과 관련해 중국광핵그룹이 관리하는 6대의 발전기가 지난해 8월 정부 관련 부문으로부터 사용 승인을 받았다.
지난해말 기준으로 이 그룹이 관리하고 있는 발전기 총 16대가 건설중인 것으로 조사되였다.
중국광핵그룹은 지금까지 다양한 경로와 방법으로 더 많은 전력을 공급하고 전력시장 가격변동 위험에 효과적으로 대응했다. 지난해 중국광핵그룹의 모회사 귀속 순리익은 108억 14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83% 증가했다.
같은 기간 이 그룹은 또 전력공급을 통해 년간 표준석탄 소비를 약 6891만 2400톤을 절감해 약 1억 8700만톤에 상당하는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였다. 이는 51만헥타르 이상의 숲을 조성한 것과 같은 효과라고 전문가들은 긍정적인 의견을 내놨다.
신화사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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