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년간 룡정시는 농업산업 융합 발전의 길에서 잇달아 승전보를 전하면서 국가급 현대화 농업산업단지, 국가급 농업산업 강진 및 국가급 우세 특색산업 군집으로 비준되여 향촌의 전면진흥과 농업현대화 진척을 다그치는 데 강력한 동력을 불어넣었다.

국가급 현대화 농업산업단지를 건설하여 연변소 산업의 궐기를 추동했다. 2021년 룡정시는 고기소산업 발전의 새 기회를 다잡아 국가급 현대농업산업단지 건설 요구에 따라 국가급 현대농업산업단지 건설을 신고하고 중앙보조자금 1억원을 신청했다. 이 단지는 로투구진, 지신진, 동성용진 3개 향진의 46개 행정촌을 포함했으며 총면적은 177.6만무에 달한다.

산업단지는 국가급 고기소 핵심 육종장 2개, 국가급 씨수소 사육시설 1개, 10만마리 규모 도살장 1개, 국가급 시범 사육장 1개, 성급 시범 사육장 2개, 목축학 박사후 사업소 1개, 신형 경영주체 101개, 백마리 이상 사육 규모 양식장 40개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룡정시 국가급 현대농업산업단지는 연변소 육종, 사육, 가공, 물류, 연구 개발, 봉사, 레저를 일체화한 전산업사슬 발전모식을 초보적으로 형성하여 향촌건설의 새로운 동력, 산업 융합의 새로운 담체, 농민 수입 증가의 새로운 플랫폼으로 부상했다.

국가급 농업산업 강진(强镇)을 계획하여 룡정시 논벼 특색발전의 길을 개척했다. 2023년 룡정시 동성용진은 농업산업 우세에 의탁해 성공적으로 국가급 농업산업 강진 건설 명단에 입선되여 중앙 보조자금 1000만원을 획득했다. 동성용진은 벼재배를 주도산업으로 산업사슬 확장을 통해 농업, 문화, 관광의 융합발전을 추동했다. 룡정시는 산업강진 대상 건설을 통해 한면으로 농업 정책, 기술을 보급하고 농민들을 위해 벼 재배기술 양성을 펼쳐 벼 품질을 높이고 보호성 경작, 그루터기 정리 등 전문기술을 리용해 생산량을 안정시킴으로써 량곡 안전을 보장했다. 다른 한면으로는 ‘합작사+기지+농가’ 모식을 적용해 량질의 특색 농산물을 생산하고 첨단 가공설비를 도입하여 농민의 증수 경로를 확장하고 향촌진흥의 내생동력을 불러일으킴으로써 대중의 ‘돈주머니’를 불려주었다.

국가급 우세 특색산업 군집을 형성하여 옥수수 산업사슬의 승격에 힘을 보탰다. 2025년 길림성 옥수수산업 군집이 성공적으로 국가급 우세 특색산업 군집으로 비준되였는데 그중에서 룡정시는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이  대상을 실시하는 주체는 길림성농업과학원, 길림대학, 연변룡강식품유한회사(룡정) 등 8개 단위이며 중앙보조자금 6000만원을 비준받았다.

룡정시 옥수수산업 자원우세를 기반으로 선식 옥수수 정밀가공에 모를 박아 다원화, 고부가가치 옥수수 파생제품을 개발하여 시장경쟁력을 높이고 옥수수산업의 고급화, 브랜드화 발전을 추동했다. 룡정시에서는 옥수수 통졸임, 쵸콜레트 옥수수, 진공포장 선식옥수수, 랭동옥수수 등 다양한 제품을 개발해내 길림성의 옥수수 파생제품의 생산 공백을 메우고 관련 산업의 승격을 추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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