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 화룡시는 디지털개혁을 수단으로 하고 ‘정무봉사 개선, 신용정보 에너지 부여, 정부와 기업간 교류 플랫폼 구축’ 세가지 조치로 경영환경 승격을 전면 추동하여 기업과 대중들의 업무 처리에 편리와 능률을 가져다주었다.

기업과 대중들이 업무 처리하는 과정에서 부딪친 난제에 초점을 맞춰 화룡시는 ‘전국 일괄처리’, ‘온라인 일괄처리’ 봉사를 깊이 추진하여 농업합작사 등기, 사회보험증명 인쇄 등 빈도가 높은 수요를 포함한 전국 일괄처리 사항이 54가지가 되도록 하고 업체 등록, 의료보험, 사회보험 등 ‘온라인 일괄처리’ 명세가 1517항으로 증가했다. 시와 진, 촌을 잇는 3급 전자정무 외부 인터넷 전면 피복을 통해 2221만개의 정무데이터를 귀납하고 정무봉사 전 과정 온라인 처리률이 82%를 돌파했다.

화룡시는 길림성 중소기업과 령세기업 융자신용종합봉사플랫폼에 의탁하여 신용정보 공유를 추동하고 ‘신용으로 신용대출을 받는’ 것으로 중소기업과 령세기업의 융자를 촉진했다. ‘온라인+오프라인’ 립체화 선전을 통해 6223개의 시장주체가 플랫폼에 입주하도록 인도했는데 그중 1277개가 신용인증을 마치고 융자권한을 획득했다. 전 시 은행업 금융기구가 모두 입주하여 개성화 금융상품을 발표하고 루계로 33차례의 신용대출을 발부했는데 그 금액이 5403만원에 달하며 도움을 받은 기업이 전 시 시장주체의 10%를 차지함으로써 중소기업과 령세기업의 융자난을 효과적으로 해결했다.

또한 화룡시는 길림성 경영환경신고플랫폼에 의탁하여 민영기업과의 상시화 교류, 문제 해결 정보화 플랫폼을 적극 구축하여 ‘신고 접수 즉시 해결’하는 기제를 건립하고 완결률은 100%를 유지했다. 상시적으로 기업 방문과 좌담을 조직하고 전자스크린, 공중계정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정부와 기업의 교류를 강화하였으며 디지털치리체계를 지속적으로 보완했다. 현재 화룡시는 디지털에너지 부여를 통해 ‘심사비준 더욱 간편, 융자 더욱 원활, 봉사 더욱 우수’의 경영생태를 형성하여 시장주체의 건전한 발전에 든든한 지지를 제공하고 있다. 화룡시정무봉사및디지털화건설관리국의 관련 책임자는 계속하여 지혜정무의 응용면을 확대하여 더욱 많은 기업, 대중들이 ‘인터넷쇼핑처럼 편리하게 일을 처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동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