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간 경진기의 규모이상 공업기업 수가 5000여개 늘어나고 이 세개 지역의 주도산업이 흑색금속제련 등에서 자동차, 전자 등 첨단제조에로 전환했다… 2일, 북경시인대 상무위원회의 ‘경진기 협동혁신공동체 건설을 추진할 데 관한 북경시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의 결정’ 실시상황을 검사할 데 관한 사업가동회 및 집법검사조 제1차 전체회의에서 북경시경제및정보화국이 상술한 상황을 보고했다.

보고는 경진기 주요 경제지표가 반등하여 호조 추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총량 규모로부터 볼 때 2024년 북경, 천진, 하북 3곳의 공업증가치는 2.66조원으로 그 성장속도가 련속 2년 플라스성장을 유지하고 있으며 10년간 이 3곳의 규모이상 공업기업 수는 5000여개 늘어났다.

성장동력으로부터 볼 때 10년간 3곳의 주도산업은 흑색금속제련 등 전통적인 가공 위주에서 자동차, 전자 등 첨단적인 제조 위주에로 전환했다.

협동추세로부터 볼 때 북경의 복사견인 역할이 뚜렷한 가운데 천진의 공업에서 전략적 신흥산업 증가치 비률이 8.6%포인트 제고되고 하북의 공업에서 전략적 신흥산업이 10.6% 성장했다.

현재 3곳은 련합하여 6갈래의 산업사슬 도보를 그리고 있는데 생명건강과 전력장비, 집적회로, 새 세대 정보기술 등 군집 육성에서 중요한 돌파를 가져왔다. 경진당고속 ‘연료전지+자동운전+북두위성항법시스템’이 전 구간에 관통되고 천진, 하북의 200여개 부품기업이 완제품 자동차 생산에 필요한 공급사슬을 형성했다. 3곳에서는 현재 지능, 록색 컴퓨팅 파워 자원이 풍부한 환북경 컴퓨팅 파워 벨트를 함께 구축하고 있다.

협동기제가 보다 심화되였다. 본부가 북경에 있고 공장이 천진, 하북에 있는 기업들은 북경시 록색공장을 신청할 수 있는데 창주의약단지 북경분회사는 북경시의 자금지지를 향수하고 있다. 다음단계에 북경시경제및정보화국은 경진기군집련맹 설립을 추동하여 신에너지자동차, 수소에너지 등 2~3개 산업사슬의 관건적인 고리를 기본적으로 관통할 계획이다.

지역협동립법은 경진기 협동발전의 중요한 보장이다. 2023년 경진기 협동혁신공동체 건설을 추진할 데 관한 결정은 3곳에서 공통으로 기초하였고 같은 해 11월에 각기 3곳의 인대 상무위원회에서  동시에 채택함과 아울러 공포 및 시행했다. 법규의 보호하에 3곳의 협동혁신은 일련의 성과를 거두었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