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시대, 새 로정에서 우리 나라 민영경제의 발전은 밝은 전망을 보이고 있다.
올해 열린 민영기업 좌담회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민영기업 경제발전이 직면한 기회와 도전을 깊이 있게 분석하면서 “발전의 정력을 유지하고 발전의 자신감을 증강하며 끝까지 싸워야 이기는 정신을 확보해야 한다.”고 민영기업을 고무격려했다.
민영기업은 우리 나라 총 기업 수의 90%를 차지하며 70% 정도의 기술혁신 성과를 이바지하고 있다. 중국식 현대화 건설의 새 로정에서 민영기업과 민영기업가는 반드시 신심을 갖고 민영경제의 고품질 발전을 새로운 단계에 올라서게 추동해야 한다.
자신감은 민영경제의 시대적 기회와 넓은 무대에서 비롯된다. 우리 나라는 방대한 인재대오와 로력자원이 있는 우세가 있고 산업체계와 기반시설 체계가 비교적 구전된 상태이다. 초대규모 인력의 시장잠재력은 무궁무진하며 이런 토대는 민영경제에 새로운 기회와 발전무대를 제공해준다. 디지털 경제, 친환경 경제, 생명건강 등 새로운 분야가 부각되고 있으며 이는 민영경제 발전에 상상을 초월하는 공간을 개척해주고 있다.
자신감은 민영경제의 활력과 혁신력에서 나온다. 바야흐로 기술혁신이 용솟음쳐나오는 격변의 시대에서 민영기업과 혁신자들은 더 큰 꿈과 비전을 향해 정진하고 있다. 국산 AI 대모형이 산업사슬을 부여하고 인공지능이 글로벌화로 확산되는 등 민영경제의 규모이상 실력, 혁신수준, 시장경쟁력은 이미 크게 향상되였음을 방증해준다. 새 로정 속에서 민영경제는 반드시 과학기술 혁신 추동, 신질 생산력 육성, 현대화 산업체계 건설, 향촌진흥 전면 추진, 지역 협동발전 촉진, 민생 보장과 개선 등 면에서 탁월한 기여를 하게 될 것이다.
자신감은 민영경제 발전의 충분한 보장에서 비롯된다. 여러 장애물을 제거하고 기반시설 경쟁력 분야가 다양한 경영주체의 공평개방으로 나아갈 수 있게 꾸준히 추진하고 민영기업의 융자가 어렵고 융자가 비싼 등 문제를 해결해나가고 있다… 일련의 중요 조치는 당중앙이 민영경제 발전을 지원하는 꾸준한 제도적 보장임을 뜻하며 많은 민영기업을 위해 혁신하고 강력한 뒤받침을 해준다는 점을 시사한다.
민영경제의 발전은 당면 여전히 어려움과 큰 도전에 처해있다. 하지만 어려움은 총체적으로 개혁발전, 산업의 전환승격 과정에서 나타나는 문제이고 국부적이 아닌 전체적인 현상이며 잠정적이 아닌 장기적 문제로 극복할 수 있는 것이 분명하다. 신심을 견지하고 단결하며 힘을 합친다면 우리는 어려움과 도전 속에서 전망을 볼 수 있고 빛을 볼 수 있으며 미래를 엿볼 수 있다. 이 또한 민영경제 발전의 새 국면을 개척해나가는 데 동기부여가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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