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통행량이 10% 늘어나고 차량 속도가 3% 높아졌으며 대기줄 길이가 5% 하강… 이는 호북성 무한시 7개 교통체증입구의 사회급 지능체 조력 후의 현저한 성과이다. 일전 있은 통용인공지능포럼에서 우리 나라 첫 통용 인공지능 대형 사회시뮬레이터(模拟器)가 발표되였다. 이는 교통 등 관련 령역의 관리 및 결책에 예행련습 모델이 갖추어졌음을 의미한다.
대형 사회시뮬레이터는 사회급 지능체 학습과 실천의 시뮬레이션플랫폼이다. 다지능체 가치관 모델링과 디지털 쌍둥이기술을 리용해 사회 운행법칙을 정확하게 추론하고 부동한 사회 결책의 장기적인 영향을 시뮬레이션해 정부 결책에 전망성 예행련습을 제공한다. 북경통용인공지능연구원 다지능체실험실 책임자 진삭은 “대형 사회시뮬레이터의 장점은 자연스러우면서도 예상치 못한 결책 영향을 미리 ‘포착’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형 사회시뮬레이터는 북경대학교 무한인공지능연구원과 북경통용인공지능연구원이 공동으로 연구 개발했다. 개체급 지능체와 사회급 지능체에 대해 정밀하게 모델링하기 위해 연구개발팀은 대량의 탈민 사회운행 데이터를 수집하고 인구, 기업, 경제발전, 교통운행과 기초봉사시설 등 5대 주제를 집결하며 기업특징, 인구구조, 소비행위, 사회경제 상황 등 10여종 핵심령역과 170여가지 지표를 포괄시켰다. 이러한 데이터를 토대로 대형 사회시뮬레이터는 개체, 조직, 시장, 정부, 교통, 공공자원 6대 사회요소를 전면 모델링하고 상호진화를 실현했다.
현재 대형 사회시뮬레이터는 이미 무한 동호고신구 국가지능사회치리실험종합기지에서 V1.0 판본을 발표했으며 다각도 데이터 융합과 동태 상호 모델링을 통해 100만명을 포함하는 가상 사회시스템을 구축했다고 진삭은 전했다. 대형 사회시뮬레이터의 발전 목표는 더 능률적이고 질서 있고 가지속 발전하는 지혜사회를 구축하고 기술적인 방법으로 사회치리에 봉사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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