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4월 8일발 신화통신 기자 심성] 8일, 재정부로부터 알아본 데 따르면 올해 중앙재정은 지속적으로 도시갱신 행동의 실시를 지지하여 지속 가능한 도시갱신 기제의 구축을 탐색하고 도시 기반시설의 취약점과 단점을 보완하며 소비형 기반시설 건설을 강화하여 도시 기반시설 건설이 ‘있는가 없는가’에서 ‘좋은가 나쁜가’로의 전환을 촉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재정부, 주택도시농촌건설부가 일전 발부한 통지는 다음과 같이 규정했다. 재정부와 주택도시농촌건설부는 경쟁적 선발을 통해 일부 기초조건이 좋고 적극성이 높으며 특색이 뚜렷한 도시를 확정하여 도시차원에서 여러 부류의 자원을 모색, 통합하고 자금, 용지, 금융 등 각종 요소 보장기제를 탐색하여 업무 합력체계를 형성한다. 중앙재정은 선정된 도시들에 대해 정액 보조금을 지급한다.

통지는 다음과 같이 명확히 했다. 2025년, 중앙재정에서 도시갱신 사업을 지원하는 범위는 대도시 및 그 이상 도시로 확대하고 최대 20개 도시를 선정할 예정이며 주로 초대형 도시와 특대도시, 황하—주강 등 류역 연선의 대도시들을 중점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통지는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선정된 도시들은 도시갱신 사업방안을 구축하고 중앙과 지방의 자금을 통일적으로 계획하여 사용하며 법규제도, 계획기준, 투자융자기제 및 관련 부대정책을 보완하고 도시갱신의 복제, 보급 가능한 기제와 모식을 탐색해야 한다. 3년간의 탐색을 통해 도시 지하배수관망 등 기반시설 수준을 뚜렷이 제고시키고 생활오수 수집처리 능률을 높이며 로후지역의 주거환경 개선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어 복제, 보급 가능한 모식과 경험을 형성하도록 노력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