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4월 9일발 신화통신] 중앙주변사업회의가 8일부터 9일까지 북경에서 개최되였다.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인 습근평이 회의에 참석하여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들인 리강, 조락제, 왕호녕, 채기, 정설상, 리희, 국가부주석 한정이 회의에 참석했다.
습근평은 중요한 연설에서 새시대 이후 우리 나라 주변사업의 성과와 경험을 체계적으로 총화하고 정세를 과학적으로 분석했으며 향후 한 시기 주변사업의 목표와 임무, 사고방식과 조치를 명확히 하고 주변 운명공동체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추어 주변사업의 새로운 국면을 힘써 개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리강은 회의 사회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 정신을 참답게 관철하고 주변사업 제반 임무의 실시를 착실하게 틀어쥐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우리 나라는 국토가 넓고 변계선이 길기에 주변은 발전과 번영을 실현하는 중요한 토대이고 국가안전을 수호하는 중점이며 외교 전반 국면을 계획하는 중요한 고리이자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추진하는 관건이다. 글로벌 시야로 주변을 살펴보고 주변사업을 잘 수행하는 책임감과 사명감을 증강해야 한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18차 당대회 이래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강력한 령도하에 우리는 친밀, 성실, 혜택, 포용의 주변외교 리념을 제기하고 주변 운명공동체 구축을 창도, 추진했으며 정상외교를 선도로 주변국가와 전방위적인 협력을 심화하고 여러 분야의 교류를 강화하며 평화와 안정을 공동으로 수호하고 실무적이고 능률적인 주변사업 기틀을 형성하여 주변사업이 력사적인 성과를 거두고 력사적인 변혁이 일어나도록 추진했다. 실천 속에서 탐색하여 형성한 경험에 대해서 우리는 잘 견지하고 잘 활용해야 한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현재 우리 나라와 주변 관계는 근대 이래 가장 좋은 시기에 처해있으며 동시에 주변 구도와 세계 대변국 심층 련동의 중요한 단계에 들어섰다. 습근평신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당과 국가의 중심임무를 긴밀히 둘러싸고 국내와 국제 두개 대 국면, 발전과 안전 두가지 대사를 통일적으로 계획하며 인류운명공동체의 기치를 높이 들고 평화, 안녕, 번영, 아름다움, 우호라는 ‘5대 삶의 터전’ 건설을 공동의 념원으로 삼으며 친밀, 성실, 혜택, 포용과 운명공동체를 리념과 방침으로 삼고 평화, 협력, 개방, 포용의 아시아 가치관을 기본 준칙으로 삼으며 ‘일대일로’ 고품질 공동건설을 주요 플랫폼으로 안위를 함께 하고 구동존이하며 대화와 협상의 아시아 안보모델을 전략적 버팀목으로 주변국과 손잡고 아름다운 미래를 함께 창조해야 한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주변 운명공동체를 구축하려면 주변국가와 전략적 상호 신뢰를 공고히 하고 지역국가가 자체 발전의 길을 걷는 것을 지지하며 모순과 의견차이를 적절히 관리, 통제해야 한다. 발전과 융합을 심화하고 높은 수준의 상호련결과 소통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산업사슬과 공급사슬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 지역의 안정을 공동으로 수호하고 안전과 집법 협력을 전개하여 각종 위험과 도전에 대응해야 한다.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고 인적 왕래를 편리하게 해야 한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주변사업을 잘하려면 당중앙의 집중통일 령도를 강화하고 여러 면의 조률과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 체제와 기제 개혁을 심화하고 섭외 법률, 법규 체계를 완벽화해야 한다. 능력과 대오 건설을 강화하고 주변사업의 리론과 실천 혁신을 추진해야 한다.
왕의가 총화연설을 했다.
당과 국가 관련 지도동지, 관련 면의 책임동지들이 회의에 참가했다.
- 많이 본 기사
- 종합
- 스포츠
- 경제
-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