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4월 9일발 신화통신 기자 위옥군] 9일, 국가발전개혁위원회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최근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국가체육총국, 주택도시농촌건설부 등 부문과 함께 ‘고품질 야외운동 목적지 건설 사업을 잘할 데 관한 통지’를 발표하여 각 지역에서 고품질 야외운동 목적지 건설을 전개하도록 배치했다.

야외운동은 주로 자연 또는 야외 환경에 의존하는 체육운동을 말하며 일반적으로 스키, 암벽 오르기, 자가운전, 표류 등 종목을 포함한다. 고품질 야외운동 목적지란 시설이 완비하고 서비스가 우수하며 경기가 풍부하고 국제적으로 유명한 야외운동 목적지를 말한다. 통지는 2030년까지 100개 좌우의 고품질 야외운동 목적지를 건설하는 목표에 맞춰 관련 건설 임무, 건설 절차, 건설 조건 및 사업 요구사항을 세분화했다.

통지에 따르면 고품질 야외운동  목적지는 자원조건이 량호하며 건설사로가 명확하고 발전공간이 넓으며 지방 재정 상황이 안정적인 등 4가지 면의 주요조건을 갖춰야 하며 지구급 시의 계획, 성내 추천, 국가 재검토, 건설 시행, 정책 지지, 총화 보급의 6가지 절차에 따라 건설을 진행해야 한다.

통지는 첨부파일에서 건설방안의 설계에 대한 요구와 참고 제강을 제공했으며 적극성이 있는 지역에서 목표 지향적이고 지역 상황에 맞게 조정하며 총괄적으로 조률하고 건설 방안을 신중하게 작성하며 본 지역의 야외운동 목적지의 우세조건을 충분히 정리하고 자료의 진실성, 완전성, 정확성을 보장할 것을 요구했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사회사 관계자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국가체육총국 등 관련　부문은 각 지역에서 제출한 건설방안에 대해 전문가들을 조직해 공동으로 검토하고 부문간 공동 평가를 통해 고품질 야외운동 목적지 건설　명단을 확정할 것이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중앙 예산내 투자 등 자금경로를 통해 고품질 야외운동 목적지 건설 과정에서 조건에 부합하는 항목들을 지원할 것이다. 국가체육총국은 야외운동 표준체계를 보완하며 고품질 야외운동 목적지 대상 건설 지침을 작성하고 체육복권 공익기금을 통해 야외운동 공익대상을 지원할 것이다. 자연자원, 수리, 림업초원 등 부문은 법률 및 규정에 따라 환경평가, 산림 및 초지 점유, 하천 및 호수 관련 승인 절차를 최적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