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4월 11일발 신화통신] 일전 퇴역군인사무부가 재정부, 인력자원사회보장부, 국무원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 국가세무총국, 전국공상업련합회와 함께 련합으로 ‘퇴역군인 취업봉사 전문행동을 전개할 데 관한 퇴역군인사무부 등 6개 부문의 통지’를 인쇄 발부하여 2025년 퇴역군인취업봉사전문행동을 전개할 데 대해 포치했다.

‘통지’의 배치에 따라 이번 전문행동은 ‘퇴역군인의 새 로정 취업으로 보호’를 주제로 하며 4월부터 11월까지 전국 범위에서 전개한다. 전문행동에는 취업추적, 일터 안정 및 확대, 취업난관 돌파, 국유기업의 전문초빙, 민영기업의 초빙, ‘인공지능+취업’ 등 6가지 봉사활동이 포함된다.

‘통지’는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각지 퇴역군인사무부문은 인력자원사회보장, 세무 등 부문과 수치대비, 정기갱신 기제를 건립하여 퇴역군인 취업상황을 동태적으로 장악해야 한다. 민영기업봉사월 등 시기와 결부하여 퇴역군인을 초빙하는 여러 단위에 심입하여 퇴역군인의 우수한 품격을 광범위하게 선전하고 퇴역군인 취업을 돕는 일반혜택성 정책 및 전문정책을 정밀하게 송달하고 일터공급을 확대해야 한다.

‘통지’는 다음과 같이 제기했다. 온오프라인을 결부하는 방식을 취해 여러가지 초빙활동을 잦게 조직함으로써 퇴역군인들에게 적합한 취업일터를 제공해야 한다.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와 함께 국유기업의 전문초빙활동을 전개하고 관련 부문과 련합하여 교통운수, 국방동원, 응급구조, 기층의료위생, 촌(사회구역) 기층 ‘두 위원회’ 등 분야에서 전문초빙양성활동을 전개해야 한다. 각지 공공취업봉사기구에서 개최하는 퇴역군인초빙봉사활동은 봉사대상 인수, 효과와 비용 등에 근거하여 규정에 좇아 취업창업봉사보조금을 통해 일정한 지지를 주어야 한다. 인공지능 발전의 새 형세와 결부하여 목적성 있게 기능강습을 전개하여 퇴역군인들이 컴퓨팅설계, 디지털처리, 프로그램응용 등 분야에 취업하도록 인도해야 한다.

알아본 데 의하면 퇴역군인사무부는 이미 련속 3년 동안 취업봉사전문행동을 전개했다. 올해의 전문행동은 부문협동을 더한층 강화하고 취업봉사 정밀화, 정보화 수준을 높임과 아울러 취업경로, 취업플랫폼을 지속적으로 늘이고 퇴역군인취업 지지체계를 부단히 보완하여 퇴역군인의 질 높은 취업을 촉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