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왕청현은 농민 소득 증가 사업을 매우 중요하게 여기며 산업 발전, 취업 안정, 성장 보장을 중심으로 농민 소득 증가를 촉진하기 위한 세부적인 조치를 전면 시행해 효과적인 성과를 이룩했다.
왕청현에서는 현당위 농촌사업지도소조회의를 8차례 소집하고 제반 소득증가 임무를 포치했다. 왕청현 당위, 정부의 주요 지도자들은 상시적으로 통계부문과 소통하면서 제때에 사업 진척을 회보하고 정기적으로 기층에서 조사, 연구하고 사업을 지도했다. 분관 지도자들은 혜농 보조금 지급, 산업발전 등 민생 실사를 실시했다. ‘천개 촌 산업으로 증수 촉진 실시 방안’ 등 문건을 제정, 출범하고 산업을 틀어쥐여 취업을 안정시키는 일련의 조치를 통해 농가의 소득을 꾸준히 증가시켰다. 2024년말까지 왕청현 농촌 상주인구의 인당 가처분소득은 1만 8850만원으로 동기 대비 1372원 증가하고 증가률이 7.8%에 달하여 전국, 전 성 증가률은 각기 1.2%포인트, 1.5%포인트 초과하면서 전 성 1위를 차지했다.
◆전통산업 승격하여 영업성 소득 증가
알곡작물 파종 면적이 85만무, 총생산량이 5.4억근에 달하여 동기 대비 1.9% 증가하면서 6년 련속 증가를 실현했다. 고기소 사육 수를 1만마리 증가시키고 도살량을 3178마리로 늘이면서 총량을 14만 2000마리에 도달시켰다. 8514무의 뜨락경제를 발전시키고 보조금 1100여만원을 지급하여 인당 1100원의 소득이 증가되였다. 목이버섯 특색산업의 질과 능률성을 향상시켜 년간 생산량이 동기 대비 2% 증가한 2.3만톤에 달하고 생산액이 22.6억원에 이르렀으며 왕청현의 1137가구, 1784명의 빈곤해탈(검측) 인구가 목이버섯 대리 양식을 통해 인당 487원의 소득을 증가했다. 지난해 상황버섯 보존량은 175만주머니, 생산액은 2356만원에 이르고 인삼 생산량은 760톤, 생산액은 6840만원에 달했으며 수산업 총생산량은 1174톤, 그중 기름개구리 생산량은 480톤에 달했다.
◆실제적인 취업봉사를 통해 로임성 소득 안정적으로 지급
‘춘풍행동’ 등 다양한 초빙회를 19차례 펼치고 직업기술양성반 67기를 개최하여 2329명을 양성했다. 그중에서 294명이 직업기술 자격증을 획득하고 220명이 취직에 성공했다. 한해 동안 농촌로력 1만 8000명을 전이시키고 로무소득 6.2억원을 실현하여 동기 대비 0.6% 증가했다. 향촌 공익일터 일군 2214명을 선별 초빙하거나 초빙을 연장하여 인당 년평균 5000원의 소득이 증가되였다. 동북범표범국가공원의 지역 우세를 빌어 국가 보조금을 쟁취하고 생태 호림원, 관리원 6145명을 선별 임용하여 인당 년평균 1만원의 소득이 증가되였다. 한편 일자리 제공 방식으로 860명을 고용하여 루계로 360만원의 소득이 증가되였다. 또한 취업부축 작업장 3개를 새로 증가하면서 루계로 44개 취업부축 작업장을 마련하여 빈곤해탈 로력 253명이 취직되고 인당 년평균 4000원 이상의 소득이 증가되였다. ‘감로 계획(雨露计划)’을 통해 26명 본기 졸업생이 안정적으로 취업했다.
◆정책 시달을 추동하여 이전적 소득 보장
혜농 보조, 최저생활보장금, 특별곤난인원 구조금을 전면 지급하고 경작지륜작 보조금 4030.8만원, 생산자 보조금 1.8억원, 경작지보호(地力) 보조금 5499만원을 지급했다. 조건에 부합되는 7487명의 빈곤해탈 인구가 ‘원스톱(一张网)’양로금을 향수할 수 있게 되여 인당 년평균 9600원의 소득이 증가되였으며 대상 수익금 131.9만원을 사용해 전 현의 빈곤해탈호와 검측호들을 ‘재빈곤 방지 의료책임보험’에 가입시켰다. 관련 지도 의견을 연구, 제정하여 부축대상 수익자금 관리를 강화하여 자금사용 효과를 최대한 발휘시켰다.
◆자산관리를 강화하여 재산성 소득 꾸준히 증가
농가들이 스스로 토지류전을 통해 소득을 증가하도록 격려, 인도하면서 지난해 전 현적으로 1만 3211가구 농가의 3만 495헥타르의 토지를 류전했다. 이는 전 현 경작지면적의 53%에 달하는 셈이며 류전 평균가격은 헥타르당 5000원, 최고가격은 헥타르당 1만원에 달했다. 72개 촌급 태양광발전소의 운영, 보수 작업을 지속적으로 틀어쥐여 안정적인 소득 배당을 실현했다. 농민전문합작사의 규범화 승격, 가정농장 육성 행동을 꾸준히 펼치면서 전 왕청현의 농민전문합작사는 828개, 가정농장은 654개로 증가되였다.
왕청현당위 선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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