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나마 대통령, 미국측의 ‘중국 빠나마운하 개입’설 반박

2025-04-17 08:47:02

[빠나마시 4월 15일발 신화통신 기자 허영정] 14일, 빠나마 대통령 물리노가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정부의 이른바 “중국이 빠나마운하에 개입한다.”는 지적에 대해 반박했다. 그는 미국측은 끊임없이 론난을 일으키지만 언제 한번 구체적인 증거를 내놓은 적이 없다며 자신은 이런 ‘수천번 반복되는 말썽’에 매우 반감한다고 지적했다.

물리노는 빠나마 TVN방송, 트레메트로 방송과의 단독인터뷰에서 자신은 래방한 미국 국방장관 헤그세스와 미국 국무장관 루비오에 요구를 제기하여 빠나마운하 수역과 관리 면에서 중국이 어떤 개입을 했는지 설명하길 바랐으나 두 미국 정부 고위급 관원은 “나에게 구제적인 증거를 하나라도 내민 적이 없다.”고 밝혔다.

물리노는 헤그세스의 말을 인용하여 “(중국의 빠나마운하 개입은) ‘현실’이 아닌 ‘감지’”라고 말했다.

물리노는 중국인이 운하의 건설에 참여했고 빠나마는 운하를 보수 건설하려다 희생된 중국 로동자를 위해 묘지를 지었다며 “우리에게는 활력이 넘치고 근면 성실하며 비즈니스에 능한 중국인집단이 있다.”고 말했다.

来源:延边日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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