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4월 16일발 신화통신 기자 서봉항] 16일 국가의료보험국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의료보험기금 즉시결산이 24만 6700개의 지정 의약기관에 보급되였으며 지급 금액은 1657억원에 달한다.
그중 지정의료기관은 10만 4700개로 지급 금액은 1574억원이며 지정약국은 14만 2000개로 지급금액은 83억원이다. 이외 각 지역에서 즉시결산과 기금선불을 동시에 추진했으며 2025년 선불한 기본의료보험기금은 723억원이다.
올해 1월 국가의료보험국은 ‘기본의료보험기금 즉시결산 개혁을 추진할 데 관한 통지’를 발부하여 의료보험기금 즉시결산의 정산 능률을 제고하며 지정의약기관의 ‘현금 류통’을 증가하고 선불자금 부담을 완화했다. 또한 2025년 전국 80% 좌우의 통합관리지역이 기본의료보험기금과 지정의약기관의 즉시결산을 기본적으로 실현하고 2026년에는 전국 모든 통합관리지역에 보급할 것이라고 명확히 했다.
료해한 데 따르면 3월 31일까지 전국 24개 성에서 의료보험기금 즉시결산을 시행했다. 각 지역은 개혁을 추진하기 위해 다양한 방식을 선택하고 있으며 하북, 절강, 안휘, 하남 등 성에서는 지급 빈도를 높이는 방식을 선택했고 길림, 흑룡강, 광서 등 성에서는 결산시간을 단축하는 방식을 사용했으며 북경, 상해 등지에서 월별 선불 방식을 선택했다.
국가의료보험국는 다음단계에 분류별 지도를 잘하고 즉시결산 개혁을 착실히 추진하며 개혁 성과가 두드러진 지정의약기관에 혜택을 주고 환자의 치료경험을 향상시키며 의약산업의 생태환경을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
- 많이 본 기사
- 종합
- 스포츠
- 경제
-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