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예멘 서부 항구 공습…사망자 74명

2025-04-21 09:08:39

예멘 후티무장 성명 발표


[쿠웨이트시 4월 18일발 신화통신 기자 윤가 황령] 사나 소식: 17일 밤 미군이 예멘 서부 호데이다성 이삭항구에 공습을 가해 74명이 숨지고 171명이 부상했다고 18일 예멘 후티무장 보건부문이 성명을 발표했다.

호데이다성의 한 현지 주민은 신화사 기자에게 “미군의 이번 이삭항구 석유시설 폭격으로 인한 사상자는 대부분 항구 직원, 트럭기사 등 민간인이다.”라며 뒤이은 습격에서는 구조대도 목표물이 되였다고 실증했다.

18일 후티무장이 통제한 마시라TV의 보도에 따르면 미군이 가한 두차례 공습으로 인해 연료저장탕크에 불이 났다. 17일 미국 중앙사령부는 소셜미디어에 글을 올려 당일 미군이 후티무장이 통제한 이삭항구를 습격했고 이 항구는 ‘파괴’되였다고 밝혔다.

18일 새벽, 예멘 후티무장은 이스라엘을 습격함으로써 미군의 이번 공습에 신속히 대응했다. 18일 아침 이스라엘 국방군은 성명을 발표하여 이스라엘 공군이 예멘 후티무장이 발사한 미사일 한매를 격추시켰다고 밝혔다.

来源:延边日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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