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과 미국 제3차 회담 26일 오만서 개최 예정

2025-04-21 09:08:39

이란 외무장관 피로


[테헤란 4월 19일발 신화통신 기자 진소 사달제] 19일 이란 외무장관 아락치가 이딸리아 수도 로마에서 열린 이란─미국 제2차 간접회담이 끝난 후 이란과 미국의 다음번 간접회담은 26일 오만에서 열릴 것이라 표했다고 당일 이란이슬람공화국 통신사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회담에 참가한 아락치는 회담 내용에 관한 기자의 질문에 “우리는 일부 원칙과 목표에 관해 더욱 명확한 공감대를 이뤘고 다음단계 협상을 진행할 데 동의했다.”고 답했다.

아락치는 협상 진척을 토대로 이란과 미국 쌍방의 기술단체는 23일 전문가급 협상을 가동하게 된다며 “전문가는 세부사항을 깊이있게 연구 토론하여 협의기틀을 위해 방안을 제정할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제3차 간접회담은 26일 오만에서 열리게 되며 쌍방은 “전문가 사업 성과를 평가함과 아울러 협의를 이룰지 여부를 가늠할 것이다.”고 부언했다.

아락치는 협상의 핵심은 핵문제이며 이란은 이 립장을 고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란의 평화적 핵계획에 대한 신뢰를 구축하고 이란에 대한 제재를 해제하는 것외의 다른 내용을 협상의 주제로 삼지 않을 것이라며 지금까지 미국측은 협상에서 이 ‘기틀’을 준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19일, 이란 외교부 대변인 바가에는 소셜미디어에 글을 올려 당일 이란과 미국이 오만 외무장관의 주재로 효과적인 간접회담을 열었고 “회담의 분위기는 건설적이였다.”며 이란과 미국 쌍방은 며칠 후 기술 면에서 간접협상을 계속하기로 합의했으며 다음 회담은 26일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딸리아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19일 국제원자력기구 사무총장 그로시는 로마에서 있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이란 회담은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지만 행정은 쉽지 않을 것이라며 국제기구의 참여 없이는 모든 협의는 그저 ‘하나의 좋은 념원’에 불과하다고 표했다.

来源:延边日报
初审:南明花
复审:郑恩峰
终审:
 
  •  
  • 많이 본 기사
  • 종합
  • 스포츠
  • 경제
  • 사회

주소:중국 길림성 연길시 신화가 2호 (中国 吉林省 延吉市 新华街 2号)

신고 및 련락 전화번호: 0433-2513100  |   Email: webmaster@iybrb.com

互联网新闻信息服务许可证编号:22120180019

吉ICP备09000490-2号 | Copyright © 2007-

吉公网安备 22240102000014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