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쑈전쟁 승리 80돐 기념 사진전 모스크바서 개최

2025-04-21 09:08:39

[모스크바 4월 18일발 신화통신 기자 강유림 류개] 18일 ‘고난을 함께 해온 진정한 벗’—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쑈전쟁 승리 80돐 기념 사진전이 로씨야주재 중국 대사관에서 열렸다. 중국을 원조한 로씨야의 항일 로전사들의 후손 대표, 로씨야 정계, 군계, 학자, 매체, 민간기구 대표 등 400여명이 활동에 참석했다.

사진전을 관람하고 있는 래빈들.


사진전에 전시된 60점의 사진은 중국인민이 일본침략자와 벌린 간고하고도 탁월한 항쟁, 쏘련 공군지원부대가 중국에서 참가한 대일작전, 쏘련 홍군이 중국 동북에서 벌린 일본 관동군과의 전투, 최근년간 중—로 량국의 군사 교류 및 협력 상황을 집중적으로 반영했다.

로씨야의 유명한 한학자(汉学家)이자 로중우호협회 부회장인 타브로프스키는 신화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전시회를 높이 평가했다. 그는 “정말이지 다채로웠다! 나는 이토록 보존이 잘되여있는 많은 자료와 사진을 볼 수 있어서 기쁘다.”며 기존의 풍부한 사료를 최대한 리용하여 세상 사람들에게 량국이 상호 지지하고 함께 전투한 감동적인 이야기를 더 잘 들려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로씨야주재 중국 대사관이 후원하고 신화사 유라시아총지사, 중국도편사가 주최했으며 중성통국제투자유한회사가 공동 주관했다.

来源:延边日报
初审:南明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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