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4월 18일발 신화통신 기자 왕우소 사희요] 18일, 상무부는 대외에 ‘봉사업 확대개방 종합시범점 사업추진 방안’과 새로운 봉사업 확대개방 종합시범점 임무 목록을 발표하여 시범지역의 선행선시 역할을 가일층 발휘하고 봉사업 개방을 더욱 빠르고 강력하게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상무부 관련 책임자는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사업방안에는 주로 3개 면의 내용이 포함된다. 첫째는 시범실시의 속도를 다그친다. 조건에 부합되는 시범지역에서 시범임무를 일체화로 추진하여 시범사업의 능률을 높일 것이다. 둘째, 시범범위를 확대한다. 대련, 녕파, 하문, 청도, 심수, 합비, 복주, 서안, 소주 등 9개 도시를 시범 범위에 포함시킨다. 셋째, 압력테스트와 복제, 보급의 강도를 높인다. 각 부문에서 출범하려는 봉사업과 관련된 개방혁신 조치는 우선적으로 시범지역에서 선행선시하고 압력테스트를 실시한다. 시범임무의 위험등급에 근거하여 제때에 상응한 범위에서 복제, 보급한다.

　　알아본 데 따르면 임무 목록에는 전신봉사 및 관련 디지털산업 개방발전을 지원하고 의료, 양로 분야의 대외개방과 봉사보장 수준을 높이며 금융분야의 국제협력을 추진하고 상업, 문화, 관광 분야의 혁신활력을 증강하며 ‘두가지 업종’의 융합 국제경쟁력을 향상시키는 등 14개 면에서 155개 시범임무를 제기했다.